현재 저희 길원분들 중에서 공허 드신분들이 17명정도 되십니다.
(어제 기준이구요)
물론 17명중에서도 2개이상 드신 분들도 몇분 계시구요~
여튼, 표본은 작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공허 패치전, 자작까지 투력 -60이었으나, 공허가 풀리고나니, -200이상 되는군요...
'이제는 내 차례겠지'라는 마음으로 하루 40분씩 설산을 오가고 있지만, 패치 후에 눈깔도 잘 안나오고;;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수 있었던 기존 장비들과는 달리, 오로지 운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보니,
요정도 매번 천장을 찍었는데, 왠지 33명중에서도 마지막이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때문에, 조바심이 생기는군요~
뭐 여튼 불금되시고, 힘들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