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2차 개선 의형제 토벌!!🚀 2023-11-21 18:57 엉딩팡팡 (124.53.*.11)

< 기존 방식 >

< 편의성 1차 개선 >

< 편의성 2차 개선 >

 

의형제 토벌 참 패치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컨텐츠였네요.

하지만, 점점 컨텐츠 개편의 의지를 보여주는거 같아 좀 믿고 가보고 싶네요.

문제점도 많은거는 알지만 그래도 2차까지 편의성 개선해준거 봐서

3차 개선 패치에서는 어떻히 해줄지 기대를 조금 해봅니다.

2차 개선 패치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잡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습니다.

저희 의형제는 저투력이라 2차개선 당시 3명이 모이면 대략 1장에 3분 정도 걸렸으나

이번 패치로 1장에 1분정도 걸리는거 봐서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줄어들었네요.

또한, 장수가 많아지면 서로 몇장있는데요 몇장있는데요 방만들고 또 만들고 해야되는게

서로 있는 만큼 부를수 있으니 그것도 제법 편해진 패치네요.

모 이건 서로 개인적으로 의견이 매우 극명하게 갈릴거라고 보입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번 의형제 토벌 2차 패치는 긍정적으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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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딩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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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헬 (1.246.*.226) 2023-11-21 19:28
배율보다도 더 좋은거 같아요~ 아무리 배율이여도 의형제들 동시에 쓸 수는 없어서 늦어지는게 있었을텐데 이건 의형제들 전부 동시에 ㄷㄷ
2023-11-21 19:28
엉딩팡팡 (124.53.*.11) 2023-11-21 20:03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배율은 설정하면 만약 5배율이 최고라면 A 5장 B 5장 C 5장의 경우 방을 만드는 횟수는 3번인데 이번 패치는 5회씩 그냥 방 하나에서 뿌릴 수 있으니까
방 한번에 15배율 도는거랑 동일한 효과가 나서 더욱 더 좋습니다.
2023-11-21 20:03
VLAD (58.225.*.22) 2023-11-21 20:02
진행하는 방식이 좋아진것엔 동의합니다만

의토에 참여하기 위해 유저들이 매주,매번 소통해야되는 부분에 있어서 매우 스트레스라는것에서부터 이번 의토개편안은 시작했어야 됩니다.
이 문제를 제외하고 나서 생각하는 편의성 개선은 쉬운길 놔두고 어렵게가는 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구요
그러면서 게임성을 챙기는것도 아니고 그저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강요하는것 뿐입니다.

근데 그 행위를 좋은 방향으로 바라보신다니 안타깝네요.


그리고 이것을 “유저간의 관계형성”에 대해 포커스하고 강제하려는 펄업의시각 역시나 굉장히 문제라고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유저간의 관계형성은 한곳에 몰아둔다고해서 형성되는것도
강제로 컨텐츠를 하게해서 형성되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 관계가 어찌 그렇게 간단하게 형성되어진다고 보는건지..
이런 부분에서 바라보았을때
얼마나 펄어비스가 유저들의 니즈를 본인들의 입맛대로 해석하고 끌고가려고 하는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또한

지금 검사모에 산적한 패치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편의성이라는 이름으로만 찾아봐도 모바일 ui개선부터 자잘한 버그, 그리고 신규 유저들의 장벽으로 느껴질수있는 시즌 졸업후 폐사구간에서의 서포팅 등..

근데 지금 어찌보면 작은 한조각같은 의토를 1차, 2차 등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건 편의성 개선을 위한 의지가 보이는 희망의 빛이아니라
그저 시간끌기용으로 전락한 개발자들의 얄팍한 술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개선의 의지가 있다면 1차 2차 3차 나누어서 진행되는게 아니라 한번에 묶어서 진행하고
다른 개선포인트등을 더욱 신경쓰면서 고쳐나가겠지요

마지막으로
검사모의 패치방향성에 대해 무한한 긍정의 눈으로 바라봐주시는것 또한 검사의 애정이겠지만
오픈 부터 지금까지 바라봐온 사람으로써 검사모에는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보다
어느때보다 날카롭고 매서운 몽둥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023-11-21 20:02
엉딩팡팡 (124.53.*.11) 2023-11-21 20:41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의형제 토벌에서 매번 약속 해서 모이고 이런것이 상당히 불편하다 생각이 듭니다.
이점은 아마 의형제 토벌 컨텐츠 자체의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의형제 토벌의 개선안은 의형제끼리 소통보다 진행 방식의 변경에 맞춰 있슴니다.
1차 개선 당시 진행방식을 한번에 부르는거로 변경 했고 2차 패치에는 1차 패치에 대한 데이터 사항을
가지고 한번에 부르는 방식 + 배율 개선을 했습니다.

제 생각은 진행 방식의 패치가 다 완료되면 그 다음 수순으로 소통의 방식을 개선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3-11-21 20:41
VLAD (58.225.*.22) 2023-11-21 21:09
@엉딩팡팡 글쎄요 아집으로인해 개선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패치노트에서 밝혓듯 의토는 관계형성을 위한 컨텐츠라고 명시된 만큼
매주, 매번 각자 시간을 조율하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를 두고
관계형성의 긍정적이될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이죠

의토말고도 산적한 편의성 개선문제들을 놔두고
이걸 1차 2차 그리고 또 나누어서 진행해나간다..?

한심하기 짝이없네요
2023-11-21 21:09
금하은 (220.80.*.178) 2023-11-21 20:22
3차는 삭제가 답 의형제라는 시스템 자체가 나오지 말았어야 한다고 봄 그리고 의형제 토벌은 신규 복귀 유저들한테는 더더욱 진입장벽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봄
의토에소 나오는 기억 각인은 그냥 토벌에서 나오게 바꾸고 의형제라는 컨텐츠 자체는 삭제를 해야합니다 매번 이런식으로 불필요한 컨텐츠 나올대 마다 수정 한답시고 수정 하는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그 아까운 시간에 밸패나 다른 컨텐츠 생각이나 더 하면 좋겠습니다
2023-11-21 20:22
엉딩팡팡 (124.53.*.11) 2023-11-21 20:4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제 진행방식 + 배율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바꿧으니 3차 개선안은 소통의 방식을 변경할거 같습니다.
코멘터리의 비춰봤을때는 의형제 시스템은 삭제는 안하고 그대로 이어갈거 같습니다.

다만 어떻히 지금의 문제인 소통을 풀어가야될지에 대해서는 정말 머리가 아플거 같습니다.
모험가의 형상을 통해 1인이 돌리자 이 방안은 의형제는 모여서 하는거다 이거에 반하는거라 하기에는
그렇고 이걸 어떻히 풀어갈지 궁금해지네요.
2023-11-21 20:48
베이스캠프 (39.113.*.55) 2023-11-22 08:09
의형제라는 시스템의 기본틀에서 편의성을 개선하는거니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되요.
의토에 AI를 넣는다? 고대유적이나 다를게 없잖아요.
저는 의토 기본들은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돈독한 유대가 2명 10%/3명 15%니 5명은 20% 한단계 더 늘려주면 좋겠어요^^
의형제가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그렇다고 솔플 위주로 모든걸 바꿔버리면 의형제가 필요가 없잖아요. (수정됨)
2023-11-22 08:09
- 2023-11-29 12:27
의형제 불편하긴 하지만 의형제 시스템 덕분에 마음맞고 좋은분들 만나서 게임 잘하고 있는 부분도 있네요. 그런데 뉴비들한테 의형제는 좀 쥐약임. 섭창에 의형제 구한다고 아우성 쳐도 메아리만 울릴뿐 답이 없음.
2023-11-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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