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건 해도 너무함
어제 누가 한주 지켜보자 하시던데
지켜보면 얘넨 지들이 잘한줄 알고 절대 안바꿈
여태 그래왓었음 6년을 그래왓는데 뭘 지켜보나요?
과도하게 적용된거고, 이건 그누구도 원치않아요
저도 그냥저냥 6만 중반 케릭터라, 필드쟁하면 순삭이라 번쩍하고 뭔지도 모르고 죽는거 참 짜증나는데
솔직히말해서 초령 이전에 이정도까진 아니었어요
바닥에 장판깔리고 꽃 올라오면 그냥 쳐죽는거 그게 문제고, 진짜 어디서 있는지도 모르는데 바닥 꿀렁거리다가 죽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넉백이라도 한방 꽂아서 저지하거나, 경직이라도 걸어서 다른 분들이 죽일수있게 도움이라도 줄수있었는데
초령 원거리 장판기 깔리고 난뒤부턴 그냥 부활버튼 누르는거 말곤 할게없어요
그럼 문제는 과도한 초령스펙 문제지 다른 원거리 딜러들 문제인가요?
일부 비인기 클래스들의 스킬매커니즘이 구려서 컨트롤 조차 의미없어지는게 문제라고 생각은 안하세요?
그래서 밸런스 패치에 열을 올리며 이야기했었고, 초령에 대해서 개선점에 대해 건의 많이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조정되어야할 케릭은 신급케릭터를 만들어놓고
오히려 버프를 받아야만 살아날 케릭터들을 죽이는 구조라뇨?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잘못된 패치입니다.
거기에 서로 딜까지 안박히는 구조를 만들어버리면
그냥 매커니즘 구린 케릭은 죽는거 말곤 답없습니다.
우선 개박살 나있는 케릭터들 부터 개선해주세요
왜 이걸 6년이나 끌고 가는줄 아십니까?? 개선이 아니라 그냥 하는척만 하니까그래요
개미 눈물 만큼 1~3케릭씩 찔끔찔금 진행하면서
그것마저도 고민과 고뇌가 느껴지지도, 실질적으로 케릭은 해본건지 조차 의구심, 아니 확신이 들정도로 패치를 하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초령은 그따구로 쳐만들어 내면서 왜 다른케릭터들은 컨셉이다, 뭐다 하면서 온갖 제약을 다걸어놓고 제대로 안건드려주는겁니까?
왜 너프는 주구장창 생각없이 때려놓고 1년 넘도록 방치하다가 조금씩 롤백해놓은걸 특성강화라 하시는겁니까?
실효성 있는 개선부터 진행하시고
지금 진행된 데미지 적용공식 10~20%만 적용해서 테스트해보고
사람들 반응들 보고 진행하시던지하세요
이건 진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