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은 현질 한푼 안했는데 카트는 들어가자마자 현질 박았어요
왜 그럴까요?
1.검사모는 망해가는 느낌이고 카트는 대격변 이후로 뭔가 기대되는 게임이라는 심리적인 부분이 있었다고 봅니다. 유저가 호감을 느끼는 패치가 곧 개발사와 유저간의 신뢰가 될것이고 다 망해가는 게임에 투자할 흑우는 없겠죠 상위 아이템을 찍어내고 똑같은 상위 컨텐츠를 내는것만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사고 싶게 만든 과금 상품
검사모는 투력 올리는 과금 상품이 전부이고 카트라이더는 카트 바디가 상향평준화 되었음에도 블랙핑크와 콜라보 하여 간지나는 카트와 귀여운 한정판 캐릭터들을 출시하면서 아 얘네 진짜 장사하나는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넥슨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넥슨 보단 펄어비스가 그나마 호감이긴 한데 과금 상품은 솔직히 너무 못찍어요 예를 들어 계속 건의 하는건데 메르브의 팔레트 기간제는요 어떤 분이 이 기간제 시스템을 생각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뉴비가 과연 이걸 살까요? 다망해가는 느낌이 드는데 언제 접을지도 모르는데 기간제로 이걸 살까요? .. 구매충동을 억제 시켜주는 좋은 시스템이긴하네요 어떻게 보면 저의 지갑을 지켜주니 감사한걸지도요...
이펙트 추가된 흰펄 고퀄리티 의상도 만들어주시구요 신규헤어 늘려주시고 시각적 효과를 만족시켜주는 그런 과금 상품도 있어야된다고봅니다. 말 외형도 디네나 둠보단 덜 간지나지만 유니콘외형을 한 말이 나오면 환상마 없는 사람들은 사것죠 그런것도 잘 생각해보면 여기저기 투력과 무관한 과금 요소들이 꽤 많은데 잘찾아서 상품으로 출시하길 바래요 검은사막 모바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만 보면 그냥 부동의 1위인데 이러한 장점을 제대로 홯용못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