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니맵 도망경로 삭제, 디버프 해제, 소환수 해제
3가지나 충족시켜줬으면 적어도
재사용대기시간 증가
이동거리 감소
흑탈 사용후 1초 뒤 미니맵에서 사라짐(순간적으로 이동경로라도 파악할 수 있게) 등
이 중에 1개 핸디캡이라도 줘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검은태양, 원귀의 밤
말만 PVP 컨텐츠지 보이지도 않는 완벽한 도망기를 줘버리면 누가 사람 잡으러 다닐까요..
심지어 원귀의 밤은 타겟고정 후 상대방 흑탈 끝까지 따라가도 고정이 안잡히던데
(참고로 요정기술, 혼돈광원석 흑탈시간 감소 장착 시 3분 20초? 입니다 / 컨텐츠 플레이 시간 40분 기준 거의 뭐 12번을 쓸 수가 있네요)
너무 저투들 배려하느라 겜 컨텐츠 재미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투들도 알걸요? 차라리 죽더라도 자사만 해서 태양석, 주머니 조금이라도 파밍하는 게 이득이라는 거
차라리 이럴 바엔 보상량을 더 늘려서 오히려 컨텐츠를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끔 유도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패치 방향성이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