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럼 이슈가
처음엔 컨텐츠 횟수, 시간 줄여라
횟수를 줄여줬더니 다음엔 정해진 시간에 못 할 수 있으니 컨텐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게 해달라
이거인거 같은데요. 제 생각은
본인이 그시간에 못하면 그냥 참여 안하면 됩니다.
'컨텐츠를 즐기고 싶은데 시간이 안되니, 컨텐츠 시간을 상시 혹은 지정 날짜 여러개중 1번만 참석해서 보상을 달라?' 는 말은
그냥 '그시간에 하는 컨텐츠 보상 x나게 좋은데, 내가 그시간에 게임을 못하니 상시로 해서 나 보상받게해줘' 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로 모든 컨텐츠를 상시나 지정날짜 몇개중 1회만 보상주면 그 컨텐츠가 살아나나요? 아니면 검사모가 다시 호흡기 달 수 있나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이전에 있던 크자카, 카란다, 빨간코 등을 월드 보스로 있을때는 등수에 따른 차별 보상을 받기 위해 시간 차를 두고 가기도, 혹은 시간 맞춰 가기도 했죠? 그리고 월드 보스 입구앞에서 전쟁도 많이 했구요.그런데 그게 유저들 시간에 안맞는다고 해서 개인이 혼자 잡을 수 있게 되고나서 어찌됬나요?
그냥 단순히 크자카 빨간코 이런 보스들은 보상 받기 위한 컨텐츠따위로 전락했고 그렇다고 시간 맞춰 잡아야 할 월드보스(무라카, 라이텐 등)가 없어진 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 시간이 안맞아 컨텐츠를 못하고 계신분들을 배려하여 상시 컨텐츠로 바뀌게 되면 펄업에서 어떻게 할가요? 그 시간에 다른 컨텐츠를 안넣고 가만히 있을가요?
과거를 보고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말해야 할 상황 같습니다.
그냥 컨텐츠 시간이 안맞으면 그 컨텐츠를 포기를 하시든, 아니면 다른게임을 하십시오.
++추가 보상이 그렇게 필요하시다면 현재 월보처럼 원귀, 검태, 태전, 아즈낙도 흔적으로 최소보상을 가져가는 것 정도가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