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시간을 잘못 알고 10시 30분에 도착했네요..
커피숍과 백화점을 정처없이 돌아다니며 구경하며 밥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연회 시간이더라고요!
입구에서 보이는 내 사랑 샤이가 고생했다고 위로 해주는거 같았어요!
명패와 텀블러 이런거를 챙겨 받고요!
이번 연회부터 생긴 참여형 선물 받기
이건 굳 아이디어!
말타고 20초 버티면 레디백!
로잉머신 2명이서 나눠서 각자 20씩 총 40정도 되면 주는 물병이랑 가방(?)
이거 타는 마린 형 봤는데...
네... 지금까지 그렇게 진지하게 행복해보이시는거를 봤습니다!
역시 언더아머가 선택한 분이에요!
나온 숫자만큼 망치 블럭 날리면 줬던 발매트
닿으면 울리는 이상한 봉 움직였던 강화 이거 절반 이상 가면 차량 방향제 줬어요!
신나게 공연 보다가 밥 먹고!
역시 음식 맛집이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후식 미쳤어요!
당 올라서 막 막 좋아요! 기분이!
굿즈 샵에서 샤이 키링이 있다는 소식을 알려주신 키스님 그리고 저랑 샤이 카드 바꿔주신 Balencia님 감사합니다 ㅠ
그래서 몰 샸냐면요
미쳤습니다 퀄리티 ㅋㅋㅋ
차에 갔다 놧습니다 바로 ㅋㅋㅋ
차에 이제 샤이 샤이 하아...
샤이 인형좀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행복한 연회에서 명함 교환 하신 많은 분들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이런 좋은 기회의 장에서 많이 보고 싶어요.
행복하고 뜻 깊은 연말 맞이하세요!
손편지로 샤이 애정을 확인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샤이 애정을 할게요!!!
마지막으로!!
샤이 애정해주세요!
Feat. 분리수거
우리 지아가 어린이집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 가슴이 뭉클합니다.
힘든 시간들을 잘 이겨내고 씩씩하게 자라준 지아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대견한 마음입니다.
분리수거 밴드의 따뜻한 음악 선물은 저희 가족에게 큰 감동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아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