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다. 낙서해야지.
근래 좋은점
1. 데드아이가 헤어와 커마 예쁘게 나왔다. 6년만에 섀도우말고 할만한 캐릭이 생겼다.
2. 데드아이 덮쳐오는 죽음 선슬라이딩이 사라져 딜로스가 줄었다. 때리는 맛이 있다.
3. 토템 바닥인 오기에르가 상시 콘텐츠가 되었다. 13만개 써도 6토템 이던 시절 안녕. 9토 가보자.
4. 아토 덕분에 디지털 어항에서 PVE 콘텐츠가 있는 게임이 되었다. "공략" 이라니 낭만 넘친다.
5. 나메 싸움하고 싶을때 능동적인 분들과 개싸움 재밌다. 17대 1 이럴때 , 17일 때도 1일 때도 재밌다.
6. 무역 만랩 올라서 상위블랙펄 나와서 좋다.
7. 광원석 마력각인 까먹고 있다가 근래에 새로 박았다. 체뻥만세.
8. 부캐들 전투력이 다들 5만 이상인 것에 기분좋아졌다.
파견 동시에 아무거나 보내도 전투력부족 이런거 안떴었는데 다른계정에 접속해봤다가 '전투력부족'이란 메시지를 봤다.
9. 대세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여러 직업이 보인다.
10. 몇 주간 IOS만 점검연장되는 그지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근래 아쉬운 점
1. 데드아이 제자리사격 .. 이제 이동기로 익숙해져보려 한다. 뭐 섀도우 암흑화하면서 암흑탄 나가는거랑 별 차이 없으니까.
2. 베아테 의상이 매력이 없다. 가죽재질이면 타이트하던가 이런 핏이면 광택을 죽이던가, 스타킹도 그렇고 신발도 리타레더부츠가 뭐냐 감각이 1도 없다.
여캐의상인데 매물이 20개 넘개 2주 이상 있는게 어이가 없다.
3. 아토 덕분에 이게 모바일 게임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콘텐츠가 가볍지 않아 포기하는 유저가 많다. 횟수 차감 빡친다.
4. 나메 싸움 안하고 싶을 때, 쳐맞는건 재미없다.
5. 무역 개 귀찮아서 파견으로만 100에서 110렙 찍었다.
6. 수마의성 어차피 딸깍인데 5번 해야하는 것과 괜히 로딩과 액션있는거 한숨만 나온다.
7. 도사 개아프다.
8. IOS 여전히 너무 튕긴다. 자사 한두시간 돌려놓고 태전이나 월보잡으면 100% 튕긴다. 무조건 재접해야 한다.
9. 모바일 게임인데 나메든 거점이든 어떤 길드형식의 무리를 짓는걸 너무 추구한다는 생각이 든다. 거대길드, 거대유저, 거대자본이 중요하긴 하겠지만
프리랜서 거점전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초식유저가 양이 많아야 육식 유저가 재미를 좀 느끼고 살아남지 않을까.
10. 도사는 개아프니까 두번 적는다. 거리 이상하게 꼬이면 도무3타 전부 펼죽 3타 때리는걸 뒷땅만 까면서 '그건 제 잔상입니다' 이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