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칠재시니에서 느낀점은 패턴을 모두 눈에 익히더라도
패턴에 의한 운빨이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근딜한테는 더더욱
구미호에서 공중점프 패턴, 손각시에서 회오리 패턴, 부적 끌고 갔을때 손각시가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는 패턴, 어둑시니 막페이즈 구석탱이에 뜨는거 등등 아오
이런 억까들 떄문에 시간 초과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패턴이나 데미지는 그대로 두더라도 피통은 좀 줄여야 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이 컨텐츠의 제일 문제점이 뭐냐면
이따위 난이도의 컨텐츠를 폰게임이라고 내놓는것과 이걸 1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하니까
육재시니했던 그 느낌도 싹다 사라진 상태에서 패턴도 다 잊어버리고 0에서부터 다시 하는데 칠재시니부터 바로 시작하니까
사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정도 컨텐츠를 꾸준하게 하려면 그만한 목표나 보상도 따라와줘야 하는데
최소 불꽃0.5개 정도는 줘야될 컨텐츠를 불씨3개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