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은 이렇게 운영안한다는 유저님들 2025-03-15 22:55 살천성 (175.121.*.214)
맨날 다른 게임 다른 게임 하는데 그 다른 게임이 뭔지좀 말해주십쇼 그냥 징징댈라고 실체없는 다른 게임 이야기하는거 같아서

살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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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천성 (175.121.*.214) 2025-03-15 22:58
+ 과금 이렇게 안하고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
+ 기기 후져도 잘돌아가는 그래픽 좋은 다마고치
+ 자사컨텐츠 단체컨텐츠 컨 컨텐츠 다 있는 게임

난 이만한 게임 본적 없어서 추천좀 해주면 좋겠음
2025-03-15 22:58
휴면명3951698 (182.161.*.101) 2025-03-18 06:26
너같은 그지한테 딱 어울리는겜이지
2025-03-18 06:26
tomdwan (114.129.*.229) 2025-03-15 23:04
그냥 과금한게 아깝고 억울해서 징징대는거임 ...반박시 님말이 다맞음
2025-03-15 23:04
살천성 (175.121.*.214) 2025-03-15 23:08
뭔 컨 조금만 들어가고 시간 조금 들어가는 컨텐츠 나오면 뭔 모바일 게임은 원래 그런게 아니라느니 무슨 모바일 게임 대법관들임 컨텐츠 다양하고서도 여러 선택지가 있는게 이 게임 매력인데 그냥 자사돌릴거면 키우기게임이나 하지 ㅋㅋㅋ걍 웃김
2025-03-15 23:08
tomdwan (114.129.*.229) 2025-03-15 23:19
@살천성 그냥 본전 생각나서 그런듯 매달 몇백씩 써댔는데 정리하고 떠나자니 쓴돈에 10프로도 못받고 그냥접자니 쓴돈은 아깝고..ㅋㅋㅋ돈은돈대로 썼는데 더쓴애한체 쳐맞고 그래서 그런듯요. 반박시 님말이 무조건 다맞음
2025-03-15 23:19
살천성 (118.235.*.73) 2025-03-15 23:53
@tomdw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03-15 23:53
휴면명7472653 (121.183.*.101) 2025-03-15 23:25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伽倻面) 치인리(緇仁里) 해인사 경내 장경판전(藏經板殿)인
수다라장(修多羅藏), 법보전(法寶展) 2동(棟)에 보관된
대장경판이 8만여 장이 넘어간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장경이라는 단어는
"석가모니가 일생 동안 설법한 경전(經)과 계율(律) 및 그 내용들에 대해
후대의 사람들이 첨부한 논서(論) 등을 집대성한 불교경전의 총서(叢書)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기독교의 성전 중에 성경을 포함해서 기록되어 전해지는 것들과 비슷한 개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장경판은 종이에 불경을 인쇄하기 위해 만들어진 목판이므로,
말하자면 국립도서관 불교 섹션을 인쇄판형과 종이 인쇄본 통째로 넣어놨다고 보면 된다.

정식 명칭은 '해인사 대장경판' 또는 '고려대장경'이지만, 보통 '팔만대장경'이라고 알려져 있다.
팔만대장경은 불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국가에서 경전 정리 사업으로 진행해 국가별로 여러 판본이 존재하는데,
한반도의 판본은 고려 시대에 시작하여 조선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매우 여러 번 인쇄되었다.
대표적으로 해인사의 수다라장 다락방과 강원도 평창군의 오대산 월정사 및 부산의 동아대학교에는
해인사 대장경판을 인경하여 만들어진 대장경 인경본 책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조선 전기 일본의 요청으로 하사한 판본도 꽤 많이 남아있다.
현재까지 대장경판과 인쇄본이 모두 남아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팔만대장경 중 가장 오래된 것이 이 고려판 팔만대장경이다.

팔만대장경의 경판 숫자는 1915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처음 8만 1258판으로 집계되었다.
그 뒤로 대한민국 정부가 1962년 국보 지정 당시 별도의 확인 작업 없이 이 숫자를 그대로 적용하면서
그동안 정확한 수량과 훼손 여부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에서는 2000년부터 실시한
'해인사 고려대장경 디지털 영상화 및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사업', 2014년에 수립한
'해인사 대장경판 중장기 종합 보존관리계획'에 따른 조사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경판의 숫자가 8만 1352판이라고 밝혔다.

사실 이는 일제강점기인 1915년, 1937년에 제작, 추가된 경판 서른여섯 개가 포함된 수치이다.
목적이 불교 경전 아카이브인 만큼, 후대에 집필된 경전이 추가된 것은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일본판 다이쇼 신수대장경에도 후대에 추가된 경판들이 존재한다.
후대에 추가된 경판들의 문화재적 가치를 두고는 일반인들은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학문적, 사회적 합의가 절실하다.

팔만대장경의 인쇄본은 오늘날 북한땅인 묘향산에 있는 보현사에 소장되었는데 여기에도 장경판각이 있다.

문화재청은 2024년부터 팔만대장경 디지털 DB화 프로젝트를 착수하였으며
추후 인터넷에서 누구나 디지털 아카이브 형태로 만나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2025-03-15 23:25
살천성 (118.235.*.73) 2025-03-15 23:27
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03-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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