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월간 포함
유저 순위 200위 안에 없음
매출
주간/월간
161위 / 144위
게임 자체를 상품으로 보면, 썩어가는 상품인데
가격만 쳐올리고 돈 빼낼 생각만 하니 유저들은 이탈하고,
매출은 점점 더 떨어지겠지 페이백 이벤트 할 때만 반짝~
밸런스는 게임의 뿌리임
그 뿌리 자체가 썩어있으면 뭘해도 결국 가라앉게 되어있음
거기에 이 게임을 하는 유저의 니즈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 개발자들까지 더해져서
대단한 게임되어가는 중
최소한 개발을 생활/전투 로 나눠서 투트랙으로 개발하면서 운영했어야되엇는데
생활 버리고 몰빵한 전투 시스템은 이미 개작살난 밸런스로 개노잼 혹은 그냥 순수 개노잼으로 나와버리고
그렇다고 생활이라고 챙겼으면 모르겠는데 아예 던져놨다가 고작 한다는게 영지 단계, 월드경영(이것도 몇달전이야기) 루트 확장 개선,.
이것도 몇년전부터 요청사항이었음ㅋㅋ
그렇게 몰빵하며 만든
전투 컨텐츠들이 계속 재미가 없는 이유?? 단순함
클래스 자체가 단순 획일적으로 통일되어가면서,
컨트롤보다 렉,운빨 요소로 쳐 때리는게 많아지게 되고
그럼 자연스럽게 내 손탓을 하는게 아니라 남탓,게임사 탓을 하게 되니까
결국 화살은 컨텐츠 개노잼으로 가게되는 것
내케릭터에 만족도가 높고,
유틸성이 뛰어난 케릭이라면 죽어도 내 탓하지 남탓 잘 안하게 됨
근데 지금은?
무적, 앞전가 뒷슈아 둘둘, 무한 이동기 등등
밸런스 개작살내는 요인들을 지뢰처럼 다 매설해놨으니
전투컨텐츠가 나오는 족족 만족도 자체가 떨어지는 것
근데 펄어비스는 그 중요한 뿌리, 기본을
맞출 생각 아니 능력이 전혀 없음
솔직히 이제는 못맞춘다고 보는게 맞음 왜? 너무 멀리 와버림
우사 매구가 미쳐날뛰던 시절 최소한 그때라도 똥케릭이라고 멸시받던 케릭들
상향 시키면서 밸런스 잡아놨으면 모를까 이미 답이 없음
거기에 밸런스가 전체적인 컨셉을 잡고
그 컨셉을 기준으로 각 클래스에 맞춰 잡아가야 되는 도예가의 심정으로 만들어야되는데
유저들도 보이다시피 컨셉이 보임?
기준이 보임? 전혀 없음
밸런스에 대해
고민하고 개발자들과 소통한다?
그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노력을 한다는게 아니라
이번주는 어떤 패키지를 만들까?
어떻게 가스라이팅 해야 매출 오를까? 이걸 긴밀하게 협의하고 논의하는 것
그냥 그것말곤 없어보임
그러니 패치노트보다 패키지에 진심이 느껴지는 것
예전엔 개발자 편지, 카마실비아 찻집 등 라이브라도 나와서 개발 근황 소식등을 전햇는데
아마 짭재용 등장 이후 부터 아예 없어졌는데 왜일것 같음???
말해줄게 없으니까
진짜 개발에 대해서 말해줄게 1도 없거든 지금
밸런스 말해봤자 욕만먹고, 그러니까 방송 안나오는것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있음.
작년에 포럼 불타오를땐 입닫고 있다가 개 뜬금 없이 갑자기
개발자의 노트라고 한번 올린적이 딱 한번 있음 작년에
근데 그 내용인 즉슨 결국 '야 모험가 니들 우리 개쩌는거 만들고있다~ㅋ 지갑 들고 존나 기다려라' 이거 였음
즉 자랑거리, 개발하고 자랑할 거리가 있으니까 개발자 노트 써내는 거
그것만 보면 지금 입꾹닫하고 묵묵히 똥칠하는 이유가 딱 보이는 것
참 외적으로 잘만들었는데
안타깝다,
컨텐츠 소모 속도가 굉장히 빠른 한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즉, 유저들끼리의 전투 등이 살아나야 고인물들도, 고투들도 재미있는건데
뭐하나 재미있으려고 하면, 제한하고, 너프하고
이번엔 나메 드랍율 건드렸다며?
유저들이 거기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싸우는데 그걸 또 드랍율을 건드리고 싶을까?
유저들이 좀 재미만 볼려고하면, 칼같이 컷하고 패키지만 존나게 만들어내는 모습에
박수 세번 치고 갑니다
추가
펄어비스 홈페이지가면
우리의 가치라고
집요 야성 신뢰 걸어두었던데
여기서 말하는 집요 야성 신뢰가
집요하게 유저들 재미보는 요소 찾아내서 컷하고
야성넘치게 밸런스 개작살내면서 오피케릭 만들고
신뢰도 깨뜨리는 행동만 골라하는 그런거 말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