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섭 랭커들이 게임을 접냐?
예전부터 초밥 연금석 출시 사태
(알약 연금석 쓰레기로 만듬)
균열토템 866 777사태
(866가진 사람보다 777이 투력 높았음)
공허유물 제작 사태
(유저들 반발로 10강에서 8강으로 난이도 내려감)
이것들 출시할 때마다
대규모로 사람들이 접었다
왜 자꾸 이런 실수를 반복할까?
이유는 다른 분들도 자주 말하듯이
개발자들이 자사 게임을 안하고
게임이라는 장르를 이해 못하고 개발해서이다
지금 라밤 사태도 그 연장선 중 하나다
아마 스킬슬롯 늘리면
안그래도 엉망인 밸런스가 더 개판되니
차마 늘릴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민심을 보면
그것은 그것대로 패착이 됐다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왜 검은사막에는 전직이라는 개념이 없을까?
전직시스템을 넣어서 캐릭터 숫자를 줄일 생각이 없나?
캐릭터 숫자가 격투게임마냥 많으니
밸런스 맞추기가 너무 힘들다
그러니 점점 개발 난이도만 더 늘어가고
몇 년째 방치된 캐릭터들이 넘쳐난다
아무튼 이번에 새로운 컨텐츠를 냈는데
또 민심과 다른 개발방향 때문에
접는 사람이 나오고 있으니
펄어비스는 다시 한 번 심사숙고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