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검사모 BJ 방송을 챙겨보지 않습니다.
주로 짧게 올라오는 정보성 콘텐츠를 확인하고, 좋아요나 응원 댓글을 남기는 정도죠.
그렇기에 그들의 방송 스타일이나 평소 행보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BJ가 과연 검사모 유저 대다수를 대변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들에게 유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성과 대표성이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사모 초기 시절, 일부 BJ 분들은 펄어비스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패치나 운영에 대해 비교적 분석적인 의견을 제시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특정 팬덤과의 마찰이나 분란을 우려한 탓인지
이제는 그러한 목소리를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물론, 제가 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들의 영향력 자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러한 영향력 있는 BJ들의 의견이 비공개 간담회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모든 검사모 유저가 그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J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비공개'로 진행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얼굴이 노출되는 것이 부담이라면,
모자이크 처리나 가면, 아바타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익명성을 지킬 수 있지 않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누가 참여했는가"보다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가"가
모든 유저에게 명확히 공개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하이델 피크닉처럼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분들이 참여하는 경우,
라이브 방송이 어렵다면 최소한 회의록 형식으로 전 과정이 공개되어야
모든 유저가 내용을 확인하고,
펄어비스가 말하는 '유저와의 소통'이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소수만 아는 비공개 소통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열린 소통’입니다.
+)
저는 평소 검사모 BJ 방송을 챙겨보지 않습니다.
주로 짧게 올라오는 정보성 콘텐츠를 확인하고, 좋아요나 응원 댓글을 남기는 정도죠.
그렇기에 그들의 방송 스타일이나 평소 행보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BJ가 과연 검사모 유저 대다수를 대변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들에게 유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성과 대표성이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사모 초기 시절, 일부 BJ 분들은 펄어비스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패치나 운영에 대해 비교적 분석적인 의견을 제시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특정 팬덤과의 마찰이나 분란을 우려한 탓인지
이제는 그러한 목소리를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물론, 제가 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들의 영향력 자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러한 영향력 있는 BJ들의 의견이 비공개 간담회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모든 검사모 유저가 그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J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비공개'로 진행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얼굴이 노출되는 것이 부담이라면,
모자이크 처리나 가면, 아바타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익명성을 지킬 수 있지 않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누가 참여했는가"보다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가"가
모든 유저에게 명확히 공개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하이델 피크닉처럼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분들이 참여하는 경우,
라이브 방송이 어렵다면 최소한 회의록 형식으로 전 과정이 공개되어야
모든 유저가 내용을 확인하고,
펄어비스가 말하는 '유저와의 소통'이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소수만 아는 비공개 소통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열린 소통’입니다.
+)이렇게 진행해야만 "특정 BJ의 의견만 수렴하는 것 아닌가?"에 대한 의혹들이 안생겨나고 좋은 방향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