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석은 마을의 NPC 제르베즈에게 암흑 주화로 교환할 수 있으며,
밤의 영혼석의 돌파 재료인 조각난 밤의 영혼석은 검은 태양과 원귀의 밤의 주요 보상으로 설정하여,
모험가 여러분께서 한층 더 성취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라고 운영진들이 말했는데 물론 난 저거 나오고 당연히 패키지 구매한 적 한번도 없음
이벤트로 재료 나온거 질러서 빛+1 / 밤+3 에서 오늘 재료 2개 받고 질러봄
결과는 0 / 0 어차피 괜찮음 이벤트로 준걸로 지른거니깐?
근데 돈 안들어갔지만 0강되니깐 마음이 좀 허~ 하더라ㅋㅋㅋ
야~ 돈 안쓰고도 이런데 돈써서 뜨면 다행인데 안뜬사람은 마음은 어떨까...
지금 몇몇 똑똑하고 현명한척 한다고
"저거 어차피 나온거 사는건 본인의 선택 아님?"
"어차피 지를 사람 다 지른다" 하면서 슬슬 모험가 명으로 글 적고 있는데
솔직히 그런 글 보면 다들 나랑 비슷한 생각이 들거라고 생각함
"저 글 적는놈은 펄어비스 직원이면 다행인데,
진짜 유저면 쟤도 머리가 달려있을텐데..
그걸 악세서리 거치대용으로만 사용하는건가.. 생각이라는 걸 안하는구나"
이전에 바닷가, 산들 신규의상 결제로 나왔을때 생각해봐라
엄청 욕했지~ 근데 살 사람은 샀지? 그러니깐 어때?? 또 신규의상 나오기 시작했지?
그럼 저 루트대로 하면 어떨지 유치원생도 이정도 말해주면 알겠지?
강화초기화 되는 영혼석과 제한없는 무제한 패키지 판매가 유지됨
>> 비슷한 과금이 필요한 다른 장비 및 강화방식 등장
돈이 아주 차고 넘치는 사람들은 상관없겠지만 난 아쉽게도 차고 넘칠만한 상황은 아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저들도 나랑 비슷한 상황이겠지?
그 유저들이 이탈하면 돈쓰는 니들끼리 이제 치고 박고 싸워야해
그때가 되면 니들은 게임캐릭터로 싸우는게 아니라 돈으로 싸우는거야ㅋㅋㅋ
돈으로 싸우는거 하고 싶으면 저어어어기 옆동네 가서 돈으로 싸우고
맨날 똑같은 소리로 징징거린다고 모험가명으로 글 싸지르지마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