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플 길마입니다
지금까지 강화는 운빨, 계정빨, 행운의 손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하여 강화가 정말 안되서 계정삭제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주위의 말을 들으면서도 펄어비스의 패키지 구매를 요구하는 강화에 불만을 내보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영혼석 강화는 여태까지 타 게임과 비교시 무과금도 즐길 수 있다는 모토를 가졌던 12세 이상 가능의 게임이 과금 정도의 선을 넘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은 최초에 당신들이 말씀하고 천명했던,
본인들의 자식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방향과 일치하나요? 운영팀 자제분들에게,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맞나요?
이 부분 고려 부탁드립니다.
검은사막모바일을 운영하는 펄어비스 측은 이번 영혼석 업데이트 문제에 관련하여 근본적인 문제인 강화 실패 시 초기 상태로 돌아가는 형태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먹이를 주듯이 패키지의 갯수, 획득처를 추가 시키는 등, 방만한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게임 운영 및 이번 영혼석 관련하여 펄어비스의 제대로 된 소통과 피드백을 원합니다. 이후 제대로 된 언급이나 액션이 없을시, 이후 길드리그 불참 등 펄어비스와의 소통을 일절 차단하겠습니다.
가모스 청플 길마 슈크림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