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죽이죠.
단 그만큼 샤이 딜량도 괴랄합니다.
나도 안죽습니다.
대놓고 들이대면 곰한테 죽는다구요?
나머지 직업한테도 그렇게 들이대면 죽습니다.
에초에 못죽이고 안죽게 설계된 캐릭터한테
무슨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컨셉 아니라구요?
그럼 캐릭터마다 어떤 컨셉을 생각하고 있으신지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항상 이렇게 유저가 생각하는 컨셉가 괴리가 생기는건
다수대 다수가 싸우는 걸 게임 최종콘텐츠로 삼으면서,
거기에 투자하는 유저들에게 수익을 챙기면서,
막상 그걸 개발자들이 경험하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룩덕게임을 만들고 거기서 수입을 챙기면서
이런 식의 밸패를 하면 모를까
의상 올라오는거 보면
무슨 소니 MD정책 고수했던거 마냥
아주 고집이... (절래절래)
펄업이 서비스하니 펄업맘대로 한다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란 결론 밖에 없습니다.
요즘 그런 시대 아니잖아요.
영혼석이야 급전땡겨서 급히 저질렀다 생각하는데
밸패는 한 3주간 캐릭터 컨셉 부족한거 잘 채우고
잘 살리다가 너무 갑툭튀란 생각이 듭니다.
소수전에서만 성능테스트 하지 말아주세요.
이 게임의 최종콘텐츠로 여러분이 뭘 가지고 있는지
한번만 더 고민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