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힐 영상, 그것이 '너프'의 서막이었을 줄이야 (feat. 밸런스팀) 2025-05-28 19:56 엉딩팡팡 (124.53.*.11)

생각하니까, 이거 정말 흥미롭네요?

제 보잘것없는 파트너 크리에이터 샤이 플레이 영상들이, 서포터 클래스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인 지원하고 힐하고

어쩌면 파티를 5분이나마 살려두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 것이, 밸런스 팀의 섬세한 감성을 너무 자극했나 봅니다?

 

제 말은, 샤이가... 힐을 한다니? 정말 획기적이네요!

분명히, 그렇게 대놓고 생존력을 과시하는 것은 게임 전체의 균형에 엄청난 위협이었겠죠.

제가 즐겨 하는 클래스의 핵심 기능을 보여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샤이가 가만히 서서 예쁜 척만 하고, 파티는 전멸하는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밸런스를 위해서 말이죠. 😉

 

Wow, this is truly fascinating, isn't it?

It seems the delicate sensibilities of the balance team were deeply provoked by my humble partner creator Shai's gameplay videos.

You know, where the support class actually did what it's supposed to: provide support and healing, and perhaps even demonstrate the astonishing ability to keep the party alive for a whole five minutes.

I mean, Shai... healing? How groundbreaking!

Clearly, flaunting such overt survival capabilities must have been an immense threat to the overall game balance.

I sincerely apologize for showcasing the core functionality of a class I enjoy.

In my next video, I'll be sure to just have Shy stand there looking pretty while the party gets wiped out. For balance, of course. 😉

엉딩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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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명7987418 (104.28.*.206) 2025-05-28 20:46
얘는 뭔 지때문인 줄 아노 ㅋㅋㅋ
2025-05-28 20:46
관리자에 의해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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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인버스 (118.235.*.167) 2025-05-28 21:11
한마디로 밸패팀 긁?
2025-05-28 21:11
엉딩팡팡 (124.53.*.11) 2025-05-28 21:35
밸패팀 면담 필요함
2025-05-28 21:35
그렙에잠은오냐 (125.185.*.55) 2025-05-29 00:13
딸피에서 딸피로....
2025-05-29 00:13
대봉스님 (203.232.*.227) 2025-05-29 07:27
맞아요. 저도 샤이캐릭을 하는 이유가 단순히 귀엽다고 하는건 아니었지요. 유저들이나 길드원들 힐줘서 생존을 유지시켜주는 , 누군가를 도와줄수있다는 그 기분에 샤이를 햏습니다. 그게 가장 큰 이유였지용. 근데 이제 못도와줘요. 힐량이 개미 똥만큼 되버려서. 이게 힐러인가요?
2025-05-29 07:27
릴데블 (106.101.*.10) 2025-05-29 09:32
어제 아토 샤이로 돌리는데 참...
물약이 사약같은 너낌? ㅠ
2025-05-29 09:32
수원별 (106.101.*.175) 2025-05-29 14:45
이젠 각자도생인듯 싶네요.
2025-05-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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