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휘청이고 자체서비스 6주년+하이델연회 맞이하니 이때다싶어 유저 끌어들이려고 서포트하는 피씨랑
그렇게 걱정하던 로아모가 결국 출시준비를 한다는데 영혼석같은거 내놔서 유저 내쫓을 때 확실하게 쫓아버리는 모바일...
둘 다 하는 입장에서 체감이 너무 커여
피씨는 눈누난나 우헤헹 밀려드는 뉴비 보듬보듬하는 분위기인데
여기는 꼬잉물들도 지쳐따... 떠난다 안녕~ 이러고있단게
Cm분들 플랫폼간 반응도 다른거 알아요? 어제 피씨 라이브때 에이든님 레이라님 그렇게 행복하게 진행하는거 올해 모바일에선 본 적이 없는거같은데
그렇다고 유저의 차이? 갠적인 체감으로 모바일 분들이 더 착해여
피씨는 이번에 그렇게 퍼주고도 불신하는 분들 은근 있는거 보면
모바일 분들 입장에서 복에겨운 정신나간 피씨눔들이라 취급할 수준인데여
모바일 유저분들 전체적으로 착하고 순딩해여. 그 유저들 상대로 잘 좀 해봐요.
당근도 함 줘보고 결과적으로 유저가 스스로 지갑을 열게하는 겜이 오래가지 이런식으로 해봐야 끽해야 소리 나온다고여!
옆에 피씨 개발진들한테 얘기도 좀 들어보고 우리겜 7년 지났지만 아직 재밌어! 해봐! 하는 겜으로 부를 수 있게 좀 부탁드려여ㅎㅁㅎ
*축제하면서 퍼준거로 요새 의상사고 커마하고 스샷찍으며 노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