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닌서버 버그걸림길드의 가지가지나뭇가지입니다.
하이델피크닉의 간단후기입니다.
1. 연회와 같이 개발방향이나 업데이트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은 아니였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였습니다.
2. 컨텐츠는 퀴즈 밥 gm과의 대화정도 였습니다.
3. 레이라님은 실물이 매우 이쁘십니당
4. 영혼석은 만나는 관계자분들 마다 모두 죄송합니다 반복
중점은 gm과의 대화였고 테이블마다 gm한분씩 착석하셔서 유저 3~4분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유저분들이 개선안이나 건의사항을 제시하면 피드백가능한 부분은 피드백하고 나머지는 관계부서로 전달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저는 도시락작업의 문제, 기존 토벌보스를 활용한 도전컨텐츠, 전이캐 갯수, 설산과 같은 형식의 생활컨텐츠 성채거점전의 시간소요 문제 등을 건의 드렸습니다.
교통사고로인해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갔는데 레이라님이 밥도 직접 가져다주시고 다른 GM분들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닉네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는데 맞은편에 앉으셨던 라이텐서버 유저님도 많아 도와주시고 대화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