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쭉 봤는데
너는 도대체 어떤 전문성, 혹은 전문가적 고견이 있어서
패치노트에 대해 평하고, 클래스 개선안에 대해 글을 씀?
"내가 투력이 좀 되서?"
"내가 오랜 시간 게임을 해서?"
위의 두 조건은 전문성과 딱히 연결될 얘긴 아닌데?
참고는 할 수 있어도, 너에게 전문가 라는 타이틀을 줄 수도 없음.
반론할만한 근거랍시고
내가 금빛이 어쩌고 은빛이 어쩌고 할꺼라면 그건 게임컨텐츠의 일부에서 성과를 얻은 것 뿐임.
그냥 본인은
"감히 너희 따위가" 라는 명제로 글을 쓰는 것 같음
“건방지게 감히 너희 따위가 무슨 의견을 내?” 라는 태도가 일관적임 ㅋㅋㅋ
그럼 나도 물어보겠음
"너는 뭔데 감히 패치마다 평하고 개선안에 대해 씨부림?"
너는 너에게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부여할 수 있음?
이전에 써둔 개선안 등의 글보면, "숫자와 모델, 실험방법이 하나 없는"
그냥 “내가 해봤으니 내가 맞다”는 식의 글인데.
혹시 본인에게는 무한한 권위를 부여하고 정당성을 부여하는 자의식 과잉이 아닐지;
그리고 너가 언급하는 “전문성 결여”는 추정이자 가치판단이지, 객관적 사실이 아님
또 왜 의사소통 형식을 비판하다가, 인물의 ‘정체성’, ‘자격’, ‘평소 행동’으로 공격을 확장함?
그래놓고는 앞에서는 조롱, 뒤에서는 “나는 그런 의도 없었음”이라는 식의 면피 부여
"온라인에선 다들 쎈 척”이라면서 그러나 정작 자신은 동일한 플랫폼에서 익명으로 뭐라하는 자기모순적인 태도를 보임
그러면 이게 과연 너가 말하는 ‘객관성’임?ㅋㅋ
또한 너가 언급한 1세대 bj 셋 모두 전문성을 부여하기엔 부족함.
그나마 스텝이 기준을 잡아보고 하나하나 스킬 구조나 맥락을 뜯어보려는 시도는 있었는데
게임 자체에서 공개해주는 범위에 한계가 있어 어쩔 수 없는 문제였음.
그러니까 너가 글에서 운운하는 절대적인 전문성은 갖출 수가 없다고.
내가 근래들어서는 팬아트만 깔짝하는데,
저 1세대 게임할 시절엔 너보단 전문적으로 이 게임을 팠음
그러니까 너는 건방지게 댓글 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