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기 6시간: 전에는 그냥 자사 던져놓고 할일 하다 오면 됐는데, 지금은 어떻게 해서든 6시간은 채워야 한다는 숙제가 됨
2. 나메 주 21시간: 이것도 주 21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숙제로 다가옴
3. 원귀, 검태 4타임 + 7천마리 사냥: 이 중 7천마리를 잡는 타임과 pk를 통해 점수를 쌓는 타임, 라이텐 아푸 잡는 타임을 각각 설정해야 예전만큼의 보상 효율이 나옴. 결국 또 머리 써서 스케줄 짜야됨
>>>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패치라고 했는데, 결론적으로 모든 것을 계획 하에 수행해야 하는 부담이 됐음. 심지어 월요일, 목요일은 검태, 원귀가 4시간 간격으로 있다보니까 열기랑 나메 시간을 중간중간에 배치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짜놓은 스케줄에서 벗어나면 이 중 몇개는 제대로 못하는 꼴이 됐음.
이게 정말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패치인지 펄업에게 묻고 싶고, 근본적으로 본인들이 이 게임을 하기는 하는지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