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를 소모 시켜 성수에 다시 과금하게 만들기 위해 열기 패치를 진행 한것 같네요.
누군가는 '성수 소모량 50% 줄여 줬는데 뚱딴지 같은 소리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성수에 과금을 하는 공작 대공급 유저들이 '성수 소모 없이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나이트메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성수가 쌓이게 되었고 당연히 성수에 대한 과금도 줄어들게 됨
실제로 열기와 나이트메어 개선 전에는 소위 말하는 공성길드의 공작 대공급들은 나이트메어에서 많은 시간을 소모하면서 하루에 필드에서 사냥하는 시간이 10시간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했음
이러다 보니 펄어비스에서 좋은 성수 패키지, 스텝업 등을 내놓아도 성수가 필요 없으니 공작 대공들이 과금을 적게하게 되고 매출이 하락 했을것이라 추측됨
모험가의 열기 패치 후 성수3단, 전설 신화 음식, 전설 신화 토스트를 사용 후 최상위사냥터(102000)에서 열기를 다 소진할 경우 약 14500개의 성수를 하루에 소모하게 됨
열기 패치를 하면서 성수 소모량을 50프로 줄였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열기 패치 이전에 하루에 성수 소모량이 2.9만게였다는건데, 이것에 대한 근거 자료 제시가 가능하신가요?
열기패치전에는 원귀 검태 거점등 콘텐츠 때문에 성수 소모를 못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것이 전부 반영된건가요?
설마 그냥 1시간 사냥 해보고 곱하기 24해서 성수 소모량을 책정하셨다면 정말 그냥 성수로 돈 뽑아 먹기위해 열기 패치 했다고 바께 생각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