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패치 후
17명이 한꺼번에 다른 겜으로 이주해서 길드차렸다는 소식도 들리고
오픈부터 매일 서버에서 떠들던 애는 계정, 부계정 다 삭제하고 접어버렸고
협친창, 길드창만 봐도 인원이 전보다 더 빠르게 빠지고
예상대로 동접률 파탄나서 스팀 패키지겜 수준 됐고 (스팀 패키지겜, 격투겜마냥 만들고 싶었던 애들은 신나겠다. 니들 열몇명이서 텅빈 서버 열심히 돌리면 되겠네)
접속해있는 기존 유저들도 태반이 풀캐고 낚시하고 벌목하며 자연인 찍는 중인데
포럼에 치고 박으면 뭐하냐?
열기가 좋네, 나쁘네,
라이트유저가 어떻고 하드유저가 어떻네
이 와중에 무슨 시간 남으면 무신제를 해라 마라
시간이 남으면 **이네, 시간이 모자르면 **이네 싸우면 뭐하냐
뭘 주장하고 뭘 떠들든 간에
서버 동접자 불과 일주일만에 작살났고,
동접자 어떻게든 메꾸려고 시간제 접속유도 펄패키지, 컨텐츠 숙제 이벤트 때려박고 있는게 현실인데.
모르것다~ 그냥 계속 싸우고 물고 뜯어라 들
그런다고 이미 *창난 접속률이 돌아오고, 현실이 부정되겠냐
롤백이니 뭐니 희망회로에 불과하고, 이미 겜 조졌다가 중론인데.
그냥 대충 다들 돌릴만큼 돌리다가 접는거지 뭐
결이 좀 다르게 망하긴 했다만, 트릭스터 모바일 나중에 동접자 열명 가량 되어서 섭종했는데
검사모의 마지막도 동접자 줄다가 서버 유지비용도 안나와서 섭종하는 방향으로 끝날거 같다.
그 마지막 열명, 지금 이 사태에 펄업 빠는 애들이 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