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의 각성인 버서커 였다가
이번에 계승ㅓ인 글래디에이터로 전환한 1인 이에요
1일차지만 제가 느낀 것들 간단히 적어 볼게여
장점: 1. 버서커가 했던 짐 드는 듯이 칼 들어제끼는 모션(어깨에 출렁 하고 가만있지를 못하는 버서커의 검 들었다 놨다 하는 모션..) 이 없어지고, 장비 창에서나 로비에서 봐도 캐릭이 거의 얌전히 가만히 있어서 좋다(글래디에이터는 워리어처럼 한발짝 앞으로 내딛거나 칼 멋지게 내
려 휘두르는 정도)
-> 제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 했던게 버서커가 대검을 자꾸 어깨로 짊어졌다 내려놨다 하는 거였죠. 전 가만히 있는게 더 멋지고 빛나는 것 같더라고요. 버서커는 자꾸 이상하게 정신 사납게 움
직이니 왜이러나.. 보기싫네.. 좀 그러네 ㅡㅡ; 싶었어요
2. 공격 속도가 현저히 빨라져 답답한 것은 확실히 없어졌다
-> 정말 빨라졌어요 예전 워리어 처럼 글래디에이터는 한손검을 사용해 빠르게 싸워나갑니다 대신 파워풀하고 묵직한 느낌은 버서커가 더 낳지요
3. 채팅창에서 보이는 그림 아이콘이 버서커보다 훨 낳다
-> 채팅창 버서커 그림 아이콘은 큰 대검 하나 덩그러니 그려져있죠.. 좀 무식해보인다고 생각하였는데 글래디에이터는 기존 워리어처럼 방패와 한손검을 겹쳐 놓은 그림아이콘.. 엠블렘이 더 멋저서 뿌듯하죠
이상 여기까지 제가 느낀점 이고요
단점들은 추후에 발견하면 모아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언제나 검은사막m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