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는 낭랑 80% 샤이 20% 정도로 한 거 같습니다.
너무 안 풀리면 낭랑 템 그대로 빼서 샤이로 했습니다.
낭랑 후기는
일단 투기장에서는 진입기로 쓸 수 있는 스킬이 없어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상대가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며 공간벼락으로 카운터 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진입기가 없어 회피기 사용할 곳이 너무 많고 신수걸음으로 들어가게 되면 스킬들 쿨타임 때문에 도망 치지를 못하여 생명줄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아꼈다 도망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원거리 스킬들이 있는 캐릭터들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는 플레이가 가장 최적의 방법인데 상대와 거리가 있으면 멀리서 각종 스킬들이 날라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들어가 붙어야 합니다.
상대하려면 즈려밟기가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슈아가 아니라 어차피 졌다 생각하고 즈밟이 무사히 들어가기를 기도하며 썼습니다.
원거리 캐릭터에게는 즈려밟기를 슈아로 적용해 주거나 회피기를 더 늘려 주는 거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섀도우
암흑화-공습-카미실비아참 이 순서대로 들어오는 거 뻔히 보이는데 낭랑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냥 알고 당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대응 법은 위험 감수하고 공습 들어오는 순간 공간벼락-회피(상대 뒤로)- 사자후 이렇게 카운터 치는 방법을 사용
그러나 상대가 구르기를 잘 사용하시면 답이 없습니다.
회피기 부족하면 일단 타이밍 맞추어 공간벼락 펼쳐놓고 암흑화 풀릴 때 경직 걸려주거나 공습 들어 올 때 경직에 걸려 주기를 비는 수밖에 없습니다.
3700~3900에서 많이 왔다갔다 했지만
대체적으로 다들 낭랑을 상대해 본 경험이 적어서인지 공간벼락에 잘 걸려 주셔서 챌린저까지 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즈려밟기라도 슈아 적용 안 해주면 다음 달은 그냥 마스터만 찍고 주차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