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버서커가 뭐라고 생각함

나는 개인적으로 버서커란 '가오'라고 생각함

투력 ㅈ밥이 고투력한테 ㅊ맞아도,

비겁하게 1대 다수로 다굴맞고 다 디져가는 상태에서도 상대 횡격막에 내 핵주먹 한대 쯤은 꽂아주는 케릭터라고 생각함

근데 현실은 뭐임?

태전같은데서만 봐도 앜메에 플쳐 사막인데 들어가면 걍 디져버림;; 할 수 있는게 없고 들어가도 걔네들 ㅈ양아치같은 스킬 때문에 시원하게 패지도 못함

광전사의 컨셉인 가오 있는 케릭터를 펄없이 망쳐버렸다.

그래서 내가 버서커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한 패치안을 제안한다

버서커는 무조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형식의 케릭느낌으로 가야됨

일단 버서커 방어력 약하게 만드셈 

대신 피가 줄수록 데미지가 올라가고 빈사상태에서는 한턴 정도 버텨서 내가 죽더라도 상대방을 데려간다 라는 컨셉이어야함

그 한턴을 버틴다는게 예를 들어

일정 수준의 피가 내려가면 오버워치의 루시안같이 궁쓰면 보호막이 씌워지는데 그 보호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든다던지 이런 느낌으로

다른 케릭터들도 걔네들만의 특색을 좀 살려보셈

리퍼같은 얘들은 뎀지랑 방어를 줄이는 대신에 흡혈을 넣어 유지력을 좋게 한다거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많잖아

진짜 많은 직업들이 있는데 그 역활들을 분명하게 하면 ㄹㅇ 게임 오래하고 애정있게 할 수 있을꺼같은데 지금 검사모는 그런게 없음;; 

 반성하자 펄없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