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언젠가 건드려 주겠지 라는 믿음이 아닌 위안을 가지고 버팀.
그러다 더러워서 내가 다른 클래스로 갈아탄다!
하다가 결국 버서커로 돌아옴.
상향 예고 떡밥 뜨면 기대보다 망칠까봐 걱정이 앞선다.
우리 요구대로 안 해줄꺼라는 확신이 마음속 어딘가 있다.
패치노트 뜨면 클래스 있는지 먼저보고
버서커 있나 먼저본다.
갑옷부수기 언급이 있는지 보고 역시나 없어서 실망하고
뭔 패치를 했나 내용을 살펴본다.
애매하고 하나마나인 패치 보고 실망하고
그래도 써보면 다를수 있다고 유튜브 bj 평가도 보고 직접 써보지만 여전히 관짝행.
또 10달 정도를 희망고문 당하며 버틴다.
정신병 걸릴거 같아.
아니 그래도 버서커 생각하며 이겜 하는거 자체가 정신병 걸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