븅 신같이 봐주신 것도 모르고 몇판 이겼다고 나댄거 정말 죄송합니다 형님
신 컨이신 형님을 미쳐 못알아보고 주제도 모른채 깝쳤습니다.
아 건방진 주서천이도 당연히 봐주신거겠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형님
게 임 속에서 얻은 알량한 유명세로 제 세상인양 깝치고다니다 오늘에서야
임 자를 만난 바보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접 니다 형님. 만나면 한마디도 못하고 죄송합니다행님하면서(아 근데 띄어쓰기는 좀 해주세요...죄송합니다 형님ㅠㅠ) 대가리 박을거면서 온라인이라고 경솔하게 행동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게임에선 팔라딘 현실에선 투신이신 우리 방어력에올인 형님, 마음 속 깊이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ㅠ ㅠ
고 귀하고도 깊으신 봉황의 큰 뜻을 저같은 한낱 잡새가 어찌 헤아릴 수 있었겠습니까?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번만 용서해주시길 그저 엎드려 바랄 뿐입니다.
자 숙하고 반성하여 항상 스스로의 언행을 되돌아보며 겸손하게
살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하 늘처럼 높으신 형님의 가르침 절대 잊지 않고 마음속에 항상 되새기겠습니다.
자 격도 없는 저이지만 죄송하고 감사하단 말씀 올리며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