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에 걸리자 캐릭터가 기절걸린 위치로 순간이동한다.
대전 컨텐츠에서 실시간 처리 동기화를 안하고 있다는 증거.
상대방은 내 화면에 업데이트 되는것보다 약간의 시차를 두고 선 진행하고 있다.
이 문제 때문에 스킬을 보고 피할수가 없고 상대방의 모션보다 피격판정이 먼저 일어난다.
이 말이 무슨말이냐면, 매 순간 상대방의 모든 행동을 예측해서 공격해야 한다는 말이다.
만약 등장, 속사, 단명 이런 스킬들을 상대방에게 맞춰야 할 때, 상대방의 진행방향으로 무빙하면서 발사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상대방이 미래시점에 타격지점을 벗어난다면?
모르겠고, 그냥 상대방이 0.2초뒤에 가만히 서있기를 기도하면서 던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