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장은 자동 타겟 고정에다 공간의 제약때문에 더더욱 안정감 있습니다

필드에서는 일정 거리 유지를 하면서 "타격을 하면서"
상황을 보는 것과 대부분 이동기로써 주로 사용 하는 것은 다르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필드던 투기장이던
옆 구르기가 효율이 있을때가 있고
앞으로 쏠때 효율이 있을때가 있는데
선택지가 없다는 게 아쉽죠

@퍼애기 투기장은 슈아기라 옆구르기라도 타격되는게 좋긴한데 옆으로 (옆구르기) 굳이 슈아기를 쓰는 상황은 어떤때인가요?

@풉키 태전으로 예를 들면
태전에서 어그로가 끌리는 우리 팀이 뭉쳐있는 지점에서
살짝 왼쪽으로 이동해서 자리를 잡고싶은데
그걸 왼쪽 구르기 사격으로 타격을 하면서 움직이는 것과
허공을 쏘면서 자리를 잡는 것은 다르다는 걸 말씀 드리는 거에요

또한 필드에서 동투력과 1:1을 한다고 생각했을때도 상대방의 장판이나 스킬을
옆 구르기로 피하면서 딜로스를 줄이고 요만큼의 CC의 기회도 가지면서 펼쳐와 덮쳐 사거리에 상대방을 유지 시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또 뒤로 제자리 사격을 쓰게되면 덮쳐와 펼쳐를 타격하기 위해 다시 근접해야 함에 있어서 번거로울수 있기에 상황을 지켜보면서 플레이 하기에는 옆 제자리 사격도 괜찮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퍼애기 그럼 수리검 처럼 해주면 딱 좋겠는데요

@풉키 크 총리검 좋네요
데드아이 많이 해보시고 쟁도 많이 하시니 아실테지만
얘 사거리 때문에 딜로스 상대적으로 많이 나는편 이라
딱 옆 제자리 사격으로 사거리 간을 보고(?)사용했을때 적중 확률이 높았어서
대충 수리검 스타일도 좋겠네요

맞아요 딱 달라붙었을때 전가도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