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배치대로 가다가 몬스터가 나오는 속도에 따라 앞에서 공격하고 뒤에서 또 공격할 수 있게 주캐릭터를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순으로 배치를 바꿔주면 된다. 보통은 3번정도 가면 몬스터들이 다 잡힌다.
매번 공세 타임이 끝날 때 쯤에 좌측 상단에 미니맵을 주시하고 있다가 토라크(드래곤)가 나온다면 모든 캐릭을 토라크 근처로 배치 시킨 후 빠르게 잡자. 특히 토라크 나올 때는 공세 타임이 끝나고 나오기 때문에 균열에서 나오는 보스와 겹칠 때가 있다. 이때는 주캐릭 외에 부캐릭은 전투력이 낮아 순식간에 생명력이 깎여 사망할 수 있으므로 체력이 부족하다면 힐을 쓰거나 아니면 제일 뒤 칸(성문앞)으로 바로 배치를 바꿔주는 것도 방법이다.
< 태고의 포효> 라는 15포인트 스킬은 성문에서 맘모스(?)가 나와서 몬스터가 나오는 균열 까지 밀고 가면서 적을 몰살 시키는 스킬인데 사실 정령의 손길(생명력 회복)이나 정령의 축복(공격력 증가) 스킬을 중간 중간에 쓰는 게 더 나은거 같다.
※ 미세팁
1. 영광의 길 보상은 공세 단계 보다 균열 난이도가 높은 게 무조건 이득이다.
2. 몹들이 균열에 껴서 안 나오는 버그 때문에 토라크(용)를 자주 보게 되므로 항상 미니맵을 주시하면서 대비하고 진행해야 한다.
3. 균열속에서 몹이 멈춰버리는 바람에 다음 공세 진행이 안될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창전환을 여러 번 반복해 주면 되는데 창 전환을 할때 마다 캐릭터가 균열 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다가 균열에 가까워 지면 균열에 낀 몬스터를 공격하게 되어 다음 공세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