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1일 대사막 : 붉은바람 1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이후 컨탠츠의 세부 내용은 여러차례 수정을 했으며,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에게는 처음 부터 궁금했던 내용이 있었다. '사막의 몬스터가 권장 전투력에 비해 쌔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느꼈을 만한 이야기 일 것이다. 모든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해당 내용은 필자의 궁금증으로 시작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다. 너무 심취하는 일은 없기를 바라며 시작해보자.
최고 데미지설이란?
- 사막의 아이템 드랍방식은 기존 엘리언 지역의 드랍과 다르다.
기존의 엘리언 지역의 아이템 드랍은 플레이어와 몬스터의 레벨 차이로 결정된다. 조건을 만족할 때 아이템이 나온다.
하지만 사막의 몬스터는 각각 일정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지만, 레벨은 없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레벨 표시를 하지 않았다.
현재 Lv90의 플레이어도 사막의 모든 몬스터로 부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전투력이 낮은 몬스터를 한방에 죽일 수 없게 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1. 사냥 스킬의 변화
- 아무리 데미지가 강한 스킬도 타격 1회당 데미지는 같다. 결국 타격 횟수가 높은 스킬이 유리하다.
- 계열에 대한 내용은 단순하게 생각할 내용은 아니지만 데미지의 양을 늘리는 계열인 아알과 라브리프 보다
타격 개체 수를 늘리는 세르트나 추가 데미지가 존재하는 아히브가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최고 데미지를 내고있다면 계열 피해량 증가는 무의미 하다. (0%의 세르트나 50%의 세르트는 같은 데미지를 줄 것이다.)
- 한자리에 고정적으로 사냥하지 않고 몬스터 사이를 이동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동안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다시 채울 수 있다.
주요스킬을 최대한 적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
EX) 디스트로이어 : 황폐화, 난타, 지면들어올리 를 선호한다. 대상 몬스터에 따라 2개정도의 필러 스킬을 넣어서 사용중이다.
2. 연금석의 선택
- 사냥터의 전투력보다 크게 높은 전투력이라면 "행운"의 사용도 고려해 볼만하다.
- 사냥꾼은 쿠레바 유체를 잡을때만 교환해서 사용중이다.
전투력이 상위 사냥터와 하위 사냥터의 경계일때 초밥보다 낮은 데미지를 보이기도 한다. 선택시 한번 더 확인하자.
ex) 디스트로이어 13,950으로 권장전투력 14,000 나가를 상대할때 초밥(치명)이 사냥꾼보다 데미지가 더 크게 나온다.
사냥꾼 선택시 하락하는 전투력때문으로 보인다. 기준 전투력을 정확히 알 수 는 없지만 간단한 데미지 비교로 선택가능하다.
- 모든게 귀찮다면 그냥 만능 초밥(치명)이다.
ps. 보유 아이템이 가방의 제한 무게보다 높아지면 패널티로 데미지 감소 디버프가 생긴다.
디버프의 데미지 감소보다 캐릭이 더 쌔면 무시해도 된다. 마을을 오가는 시간을 줄이기 좋다.
HOT TIME이 적용되면 무게 상승이 매우 빠르므로 체크하면서 사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