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 버는 법 2020-02-15 13:02 오버워치

일단 현질과 어둠의 경로는 제외하고...

경매소 시스템이 완전히 죽어버린 현 상황에선 은화를 아끼는게 버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은화 낭비가 어디서 발생하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보겠음 

 

1. 무분별한 강화 

 

결론만 이야기하면 현질할거면 확실히 하고 무소과금은 존버 죽어라 해서 한 번에 가는게 맞음

특히 술 먹고 강화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차라리 술 먹을 돈으로 현질을 하고 뜨면 기분좋게 한 잔, 안 뜨면 빡쳐서 한 잔 하는게 나음 

술부터 먹고 자제력 잃은 상태에서 강화하면 99% 패가망신함 

여튼 강화할 때 깨지는 은화가 장난이 아님

하둠장비는 말할 것도 없고...

 

 

2. 의미없는 각인, 합성

 

특히 초보들이 이런 실수를 많이 하는데 

어차피 나중가면 다 태고셋 맞추게 되어있음. 그게 언제냐가 문제지... 

그렇기 때문에 거쳐가는 템에 풀각인 한답시고 돈 꼬라박을 이유가 하나도 없음 

물론 랭커급 핵과금러한테는 투력 1도 소중하니까 이해가 되는데 

심연템에 무슨 맥스 찍듯이 각인을 하려하나. 어차피 나중에 갈갈이 할 거... 

적당히 하고 멈추는게 현명함

또 낮은 단계 수정들 합성하는 사람이 있는데...

요즘 광원석 합성하는 사람 없지? 내 눈에는 수정합성이 딱 그 짝임 

뭐... 합성으로 심연수정 얻고 그걸로 차원의 수정을 제작하겠다.

하드한 유저들이 간혹 있긴한데 그 사람들은 그런 목표라도 있지.

아무 의미없는 낮은 등급 수정합성은 그냥 돈 버리는 짓임 

그거 얼마나 한다고의 관점이 아니라 애초에 의미없는데 돈을 왜 씀?

유물도 마찬가지... 별 필요없는 것들은 그냥 상점에 팔아버리셈 

 

 

3. 토벌권, 석판 구입?

 

난 투력을 1이라도 올리는 것에 최대 만족을 느낀다 or 랭커급 핵과금러는 제외...

근데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경매장 구입이 과연 이득일까? 

석판 효율은 워낙 구데기니까 재껴두고 토벌권만 놓고 보더라도 

개당 25만, 3장에 한 판 도니까 75만은화인데... (이것도 최소로 잡은거 장당 50씩도 걸어놓는데 뭐...)

내가 어정쩡한 투력의 미니언이라 가정할 때 저걸 75만 주고 사면 얼마나 회수가 될까... 

결국 석판이나 토벌권을 꾸준히 구입하면서 은화를 모은다는 건 매우 힘든 일임 

게다가 지금 석판, 토벌권 수급이 경매장 빼고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에겐 갓 검은돌 신전이 있기 때문에... 

그냥 본인이 먹은 것들 안팔고 모았다가 나중에 돌리기만 해도 은화는 잘 모임

경매장에서 사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함 (파는 건 너무 에바고...)

 

 

4. 그래서 은화 모아서 어디다 쓰게?

 

어차피 투력 올리는데 들어갈거 미리쓰나 모으나 똑같은거 아닌가?

오히려 제 때 투력 못 올리면 그게 더 손해 아닐까? 

물론 틀린 말은 아닌데 최근에 은화로 살만한게 생겼음 

황실코끼리라고... 

 

솔직히 크게 쓸모는 없는데... 

검돌 신전 갈 때 쥐꼬리만큼 빠르고

발굴할 때 서서 캐고 좀 특별히 귀여운거 빼곤 뭐... 

효율로 따지면 사막 핫타임 때 부캐 곳곳에 세워놓고 풀사냥 하는게 무조건 이득이긴 함 

 

하지만 투력 2만 몇천짜리가 누군지 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앞에가는 코끼리 궁뎅이는 확실히 볼 수 있다는게 엄청난 거지. 

800억 태워서 올릴 수 있는 투력 생각해보면 랭커들한테는 소중한 돈이지만

뭐 고만고만한 사람들한테는 별 의미가 없다니까... 그저 갓끼리만 보일 뿐...

지금까지 투력 올리는 것만 미친듯이 패치했던 펄업이 처음으로 새로운 템을 내놓은거라 신선한 면도 있고...

 

여튼 꼭 코끼리 아니더라도 은화는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펄업은 계속 주기적으로 재화를 회수하는 업데이트를 해왔고

이제 거의 은화 회수 할 때가 온 거 같음 

그리고 다른 템들에 비해서 은화 가치가 그리 폭락하는 것도 아니고...

 

 

툭 까놓고 내가 게임을 접고 1달 후에 왔다고 했을 때

그나마 유지되는 가치들이 뭐가 있을거 같음? 

강화수치, 캐릭터 레벨 (하둠 죽돌이 기준), 은화, 코끼리... 

이거 말도 더 있나? 

한 때 1소켓 잡신화가 현으로 몇만원씩 거래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긴 일이지. 

몇달 전 랭커 투력이 지금와서는 미니언 만도 못한 게 현실이고... 

그렇다고 내 말이 다 옳다는 건 아니고 자기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겜하면 되는거라...

다만 은화를 모으고 싶다면 이렇게 하는게 낫다는거...

투력도 빡세게 올리고 싶고 은화도 많이 벌고 싶고... 그런 방법은 애초에 없음

근데 확실한 건 은화를 효율적으로 안쓰면 투력도 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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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째깍째깍 2020-02-15 15:36
술먹고 중 3연속 한방에 성공했습니다!!
오버워치 2020-02-15 16:09
축하드립니다 ^^
신베르 2020-02-15 15:57
2번에 낮은등급 수정 합성은 돈버리는짓이라고 하셨는데
고급,유일,전설등급 말하시는 건가요?? 이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오버워치 2020-02-15 16:12
어차피 하둠만 도시는 분들은 수정 안나오니까 별 상관없는데 가끔 엘리언 자사나 수정상자 깔 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전설 밑은 그냥 상점에 다 팔아버립니다. 신비한 수정 꾸러미랑 특상급 수정상자 이런거 까서 전설 나오면 합성해서 신화뜨면 일렁이는 세트 만들어서 월경에서 소비하구요. 예전에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계속 합성 눌렀었는데 거의 안뜨고 합성비만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부터는 전설 밑은 다 팝니다. (수정됨)
죽음을두려워하지마라 2020-02-15 23:29
은화를 모으는 궁극적인 이유는 은화를 이용해서 투력을 올리는것일텐데 그런 의미에서 3번은 빼는게 나아보임
모을생각있는 사람이면 은화를 쓰질않겠죠 현재시점에서 본케 올태고맞추고나면 부케에 태고맞춰줄게 아닌이상 토벌에 올인해야할건데 (수정됨)
오버워치 2020-02-16 10:28
3번이 핵심인데 빼라 하시면 ㅎㅎ 흔히 토벌 25만 상한가에도 경쟁이 치열하니까 사기만 하면 무조건 이득이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싼 가격이 아니죠. 하둠 50단계랑 엘리언 50단계가 같은 가격으로 사서 돌리는게 지금 토벌시스템입니다. (물론 하둠은 매듭이 들어가긴 하지만..) 효율은 당연 하둠 50단계 도는 사람이 좋을 수 밖에 없고 그런 분들은 장당 50에도 사고 싶어하는거구요. 근데 엘리언 50도는 사람이 장당 25만에 사서 돌리는게 과연 이득일까요? 토벌은 자기 투력의 최대 한계치까지 올린 상태에서 토벌에 유리한 세팅까지 하고 최고 단계를 도는게 그나마 효율이 좋습니다. 근데 무턱대고 경매장에서 25만 혹은 그 이상씩 사다가 돌려서 지식 올리는게 답은 아니죠. 내가 당장 어떤 템을 구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싶으면 토벌 구입을 잠시 멈추고 모으는게 효율적입니다. 솔직히 검은돌 신전이 없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사야겠지만 에다나 주화를 이용해 거의 공짜로 토벌권을 구할 수 있는데 돈도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토벌권을 사는게 이득인지는 잘 생각해봐야겠죠. 검은돌 운 좋으면 판당 토벌 1만장도 먹는데 최소 25억 어치입니다. 수십분동안 봉헌해서 그만큼 건진다구요. 근데 25억을 토벌권 산다치면 돈은 언제모으나요. 어디까지나 은화가 없을때 효율적으로 버는 예시를 제시한 것 뿐입니다. 은화가 남아돌면야 뭐 상관없죠.
바르고고운말1167 2020-02-16 13:15
토벌은 이득...지식+초콜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