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프레입니다~
저의 최애 의상을 소개해 보려구요 ^.^b
어쩌다보니 각각 다른 성격의 의상에서 한가지씩 선택됬는데요
- 기능성과 고유의 룩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 빨간코의 갑옷
- 펄로 구매 가능한 벤슬라 의상
- 처음 시작시 접하게 되는 기본의상
이렇게 총 세가지 의상입니다
첫번째로 "빨간코의 갑옷"인데요 (발키리착용)
빨간코의 갑옷 룩 특성상 저는 바로 생각나는게
아프리카 전사 컨셉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흑인 커스터마이징과 매치하여 느낌을 살려보려고 했습니다
느낌이 좀 나는거 같나요? ㅎ;
투구가 없는게 좀더 현실적으로 보여서 투구는 일단 빼고 찍었는데
그래도 세트구성인 만큼 투구를 씌워주고 "전사로 태어나다"라는 컨셉을 억지로......... ㅋ;
체형설정이 컨셉과 적당히 맞는거 같아 좋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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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벤슬라 의상"입니다 (발키리착용)
벤슬라의상은 초창기 출시 의상으로 디테일 훌륭해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의상입니다
태양빛을 받았을때 저렇게나 리얼한 천 재질의 표현~
경추보호대라고 하나요..
판금의 표현이 엄청 리얼합니다 그냥 실사느낌 그 자체라고할까요..
망토의 천 재질은 말할것도 없고 금색 자수도 엄청 디테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크~
팔 보호대에 빛 반사가 어후~
깜짝 놀란건 팔뚝 부분 흰 옷이 살짝 울어있는 표현까지...
이부분도 완전 리얼합니다
목부위 판금하고 천표현 좀 보세요.....
폰게임이 맞는건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벤슬라의 핵심인 날개투구입니다 ㅋ 물론 제생각이지요
이거 씌워놓으면 커스터마이징도 실사같은 착각이 드는듯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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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본의상 입니다 (매화 착용)
매화는 기본 커스터마이징 베이스가 훌륭했는데 기본 의상도 좋더라구요
이런 장식이 화려한 의상도 좋지만~
저는 이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음..... 방랑여검객? 뭐 그런느낌 말입니다 아시겠죠? ㅋㅋ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 같은데 나오는 뭐 그런거요ㅎ
옷은 추리해도 얼굴은 환하게~!
기본 의상입에도 불구하고 활집이라던가 손목보호대 목카라 부위같은 디테일이 보기 좋았습니다
칼집에 호랑이 모양 크~
방랑생활의 흔적이 느껴지는 지저분한 복장..
저는 이런 자연스러운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렇게 저의 최애 커마 3종 이었습니다~
오늘 일이있어서 늦게 들어왔더니 마치 마감을 앞둔 작가의 느낌이 이런건가 싶네요 ㅋㅋ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라이프 즐기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 b
[애화저] - 훈프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