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플은 누가 더 많이 언제부터 했을까요? 양심이 있으면 언플이네 가관이네 말은 못 쓸듯합니다. 애당초 기대도 안하게 됐지만 이제...
선도 소속이 아니라서 3자 시점으로 본 걸 얘기드리자면, 그 두 분이 샤르릉 길드로 들어가 길드를 운영하며 공성을 못 먹고 있을때 거점 2단에 전섭 1등이 만족한다는둥 1~2등이 공성도 못돈다는둥 온갖 말로 두 사람을 몰아세우고 선도는 선도대로 몰아세워서 결국 둘이 어거지로 합병하는 루트로 가게 됐죠.
결국 원하는 건 두 사람의 파멸 + 선도가 동네북처럼 맞아주길 바란거 둘이였잖아요. 그럼 그 사람들은 그렇게 되길 원치 않으니 어찌됐건 손을 잡을 수 밖에 없고요. 애당초 어마에서 나온 분 안 받았어도 당시에 데몬은 1등이였구요. 나름 친선 관계였던 드피랑 완전히 적대가 될 수 있는데도 그 분을 받아준 것도 데몬이였잖아요. 왜 이제와서 어떻고 저떻고... 모두 본인들이 과거에 했던 일이에요. 동일한 선택을 한 사람들 욕하는건 본인들 욕이랑 똑같다고 봅니다.,
@오늘도좋은하루
그래서 제가 저번 글로 말씀드렸어요. 상대가 금전적 정신적 사회통념상 용납이 안될 잘못을 해 피해회복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볼 것을 막기 위해 적시하는 것이 잘못이 되지 않는다고. 그 여성분이 금전적 사기 및 명예훼손을 저지르고 수습이 안되어서 도망쳤다면 너희들도 망할거니 비아냥 거리는 것보다 사실을 밝혀서 게임바닥에서 퇴출시키는게 더 깔끔할텐데요. 나이나 직업, 흡연 유무로 조롱거리로 만드는 것은 그냥 우리가 가장 강했는데 두 사람이 나감으로써 그 포지션이 애매해져 화가 난다 그 해석밖에 안되서요.
@오늘도좋은하루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약간이나마 말씀해준 한 사람의 행위가 전부 사실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 사람을 진작이 퇴출시키지 못한 것이 아쉬울 것 같고 그 사람이 나간 것이 오히려 기쁜 일이라고 생각들 것 같습니다. 진상짓을 부리고 나가긴 했지만 그간 행위를 생각했을때 정상적으로 나갈 거라 기대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였을테니까요. 그런 대상이 경쟁길드에 갔으면 설령 힘으로 이젠 비등비등해졌을지라도 그 사실이 불편하거나 분노가 나거나 상대를 그 이상의 인격모독으로 무너트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휴면명0961371
음 언플의 시작점을 찾는 건 서로의 입장차이라고 판단하고 더는 언급 안하겠습니다.
의견주신 부분은 원래부터 지금과 똑같은 수순으로 당시의 데몬길드도 검녀를 받았으면서 왜 지금 그들의 향방에 대해서 비난하고 현생까지 생채기 내냐 이건데, 저희는 어마어마길드와 적대로 돌아선 이유 자체가 해당 유저의 농간이었다는 것을 이번 합병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데몬와서는 당시 어마어마길드 한 유저를 향해 "ㅂㅃㄹ"라느니 비하 발언을 서슴치않았고, 본인이 당시 어마어마길드에 거취하면서 한 길드원이 그가 속한 지역에 갈 일이 있어 간다는 말에 "나를 다르게 생각하는듯한 그가 여성유저인 내게 무슨짓을 할지 몰라 나가지 않겠다 했다"는 유사성희롱 피해자인양 발언을 하며 과거 데몬길드원들에 (지나보니) 심한 이간질을 했던 것 등, 매사에 적대길드 비제이에 대한 비난을 서슴치 않았고 달콤길드 당시 내부에서 섭통이후 타 길드로 이끌고 가고싶은 고투 본주들과 뒷방을 만들어 떠들며 몸 담고 있는 길드 운영진을 기만하고 욕했으며, 시덥지않은 이유로 관계 비제이의 방송을 통해 현 온리길드의 대처를 만천하에 부적절하다며 공개하기 이르렀습니다. 그 뒷방에서 달콤한길드의 명맥을 유지하고 싶다고 과반이 의견을 표출하자, 과거 샤르릉 길드(그 더 과거의 데스티니 길드)길마를 신컨이 받아다가 두 캐릭만 길탈을 한것입니다. 입이 없어 말 못하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 없어서 포럼 일챗 등 무분별하게 대응하는 것이 아닙니다. 방송에서 그렇게 적대적으로 나오니 방법이 있을리가요.
쨉이 안되니 싸우러오지않는다. 길원들께 죄송한 말이지만, 신 신컨 정복자 막컨에 쨉이 안되는 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더와 소집력으로 바위를 깨는 달걀들이라 저는 온리 길드가 자랑스럽고 포럼에서 되도않는 글로 극딜맞는것이 억울합니다 사실.
이해합니다 남기신 글 내용. 사람 대 사람으로서 즐기자고 하는 취미에서 그 캐릭 운용하는자의 신상을 까서 누구누구의 아빠다 하며 아이의 이름을 공개하고 유저 사칭까지 해가며 포럼분위기를 흩트리고, 메이져 비제이가 없는 길드라 묵묵히 듣기만하고 버티고만 있자니 억울하기 그지없네요. 왜 그들은 하는데 저희는 하면 안되나요? 이미 똥물은 서로 끼얹었습니다.
해당 댓글에서 말씀하신내용은.......... 인겜에서캐릭 대 캐릭 칼넣는 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써 끝을 보자는 정도의, 그 수준 이상이기에... 당사자가 아니다보니 입 닫고 있는 것 뿐이니... 당사자가 아니시고 제 3자의 상황이라 하셨으니 자극(?)하진 마시고 유희로 보심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