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크자카 최고 투력 1.2등 있는 길드가 그 시초를 보면 검사모 오픈때부터 연합 조성해서 나이트메어 통제, 공성 돌려먹기, 그 연합에 대응 할 수 있는 적대 몇 있지도 않는 곳 새벽에 쟁 걸어 괴롭히기. 일챗 조롱. 서버챗조롱. 안해본거라곤 하나도 없는 애들 집합소인데. 자기들은 뭐 선비처럼 게임 했다고 이러시나. 덕분에 다 접게 만들고 길드들 공중분해 인수분해 시킬거 다 시킨애들이 적대 사람들 접는다고 뚜드려 맞으니 접는다고 비아냥 거리냐.
반대로 연합 박살나고 자기들 뚜드려 맞을 때는 자기네 랭커들 안접었나?
모 비제이도 한때 팔까말까 고민하고 접을까말까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을만큼 뚜드려맞거나 놀 상대 없으면 노오잼사막 되고 다 같이 피곤해 지는건 마찬가지야.
미래를 보고 생각해야지 당장 접는다고 희희낙낙하면 본인길드에도 뭐 좋다고?
당장 크자카보면 한 곳 무너지는 순간 그냥 핵노잼 24시간 자사에 pvp 콘텐츠 딱 하나인 태전만 기다리며 손가락 빨아야 하는데 그게 정녕 원하는 모습이냐?
안봐도 뻔하지 또 서버통합 해달라고 징징 거리겠지. 지금까지 그렇게 만든게 누군지 좀 생각해봐라.
사실 이런 말은 특정 길드한테만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 길드에게 하는 말이다.
적대니깐 어느정도 서로 물어뜯고 욕 하는건 당연하지만
서로가 놀 곳이 있으면 항상 감사한 마음에 게임해라. 적대 길드 없애 버릴 생각으로 겜하지 말고 좀.
서버 이전이 자유로운 게임도 아니고 통합을 자주 하는 게임도 아닌 검사모에서
자동 풀 뜯는 초식사막 만들었던 건 항상 유저 단합이었다는 걸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