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토요일 무궁화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쐴 겸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나왔지만 무궁화는 끝내 발견하지 못하고 피부만 빨갛게 익어버렸네요. 직접 발견해서 찍은 사진이었으면 더 좋았을 껄 아쉬움이 남습니다.
6월달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명복을 빌며 현충일 노래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현충일 노래>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 충성 새로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