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재즈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이미 연회 직접 참석 후 며칠뒤 올라온 재즈곡들을 펄어비스뮤직에서 매일 듣고
감상글을 남겨뒀었어요^^;;; (당시에 연회직후에 펄어비스뮤직님께 남겼던 글 첨부)
이벤트라고 하니 또 감상글을 써야 겠습니다^^*
재즈를 너무 좋아해서 당시 인게임 40일 기한이 다되가기 전에 음반으로 발매해달라고
펄어비스뮤직측에 요청도 드렸고요
음악감독님외 모든 분들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Median Panorama 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검은사막 시작한지 딱 1년 되었는데 (현재 전투력: 44087) 언젠가 오프닝 곡으로 나온적이 있어서
계속 들었는데 재즈로 나오니 더 좋더라고요 ^^
재즈만의 특징인 애드립은 매번 연주때 마다 즉흥적으로 달라져서
연주자님들의 그날그날 마음과 기분이 느껴져요^^
또한 잔잔한 감성의 Olivian Blue 마음이 아련해지면서 어딘가 허전하고 쓸쓸한 모험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Balenos 42nd Street 은 많은 사람들로 차있는 활기찬 거리의 느낌으로 시작하고
특히 피아노(키보드)의 뒷배경음이 전면에 깔린 브라스 음에 뒤쳐지지 않고, 여러악기 하모니(=사람들의 소통 느낌)
살아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너무너무 자라섬 페스티벌 당첨 되고 싶어요!!!
혹시나 당첨이 안되더라도 씨디 및 ost 구하고 싶어요 재즈버전요.
너무 너무 좋아하는 재즈라서 간절히 추석 보름달에 기도해봅니다 !!!
만약 당첨된다면 음악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모시고 같이 가보고 싶어요.
좋은 음악 선물 드리고 같이 가을에 추억 남기고 싶어요.
연세가 있으셔서 같이 공연 다닐 날이 짧을듯 해요. 같이 좋은 추억 남기고싶어요
펄어비스 / 펄어비스 뮤직 화이팅 입니다!! 🎺🥁🎹🪗
진심으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