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금 22:20분쯤 집에 도착했어요
집에 오기전에 아버지랑 옥상에 보름달 구경갔는데
밝고 좋더라고요. 아버지가 연세가 있으셔서 이가 안좋으신 이후부터 건강이 안 좋아지신 것 같아서
아버지 건강 소원 빌어봤습니다.
명절 끝나고 휴가가 다음날 있으니 모시고 가서 이 치료 받아야겠어요.
아버지 항상 죄송하고 아직도 걱정만 끼치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아버지랑 어머니 모두 건강 하세요
아버지랑 함께 보고 찍은 보름달 사진 보니 방금 다녀왔는데도
생각이 많이 나는 밤입니다… 가을이니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포에버가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