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는 사랑이에요
저는 재즈가 정해지지 않는 물같이 흐르는 비처럼 내리는 음악이어서 좋아하거든요. 스며들듯이 변주로 계속 흘러가는게 너무 멋진데, 제 인생에 자연스레 스며든 검은사막처럼 ost 재즈버전도 최고네요👍
퇴근 후 커피 준비해서 편안한 소파에 누워 Olvian Blue 듣는 시간이 힐링입니다. 비까지 오면 완벽하겠지만 요즘은 하늘이 넘 좋네요ㅎㅎ
10월 연휴 중 이틀은 검사에서 말타고 경치구경하고 하루는 자라섬에서 검은사막 재즈를 들으며 천국을 느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