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통해 재즈라는 음악을 알아가게 될줄은 몰랐네요.
Olvian blue 곡을 들을 땐 참 놀랐습니다 학생시절때나 보던 멜로디언이 재즈음악에 이렇게나 잘 어울릴줄이야
메인악기가 되서 주변 음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색을 낼수 있다는게 놀라웠고 많이 좋았습니다!
Balenos 42nd Street는 기존에 제가 생각하는 재즈의 느낌이 가장 강해서 듣기에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Mediahn Panorama는 중간의 섹소폰의 독주로 이끌어가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이런게 재즈라는 음악인가 하는 생각 들었네요.
연주 영상만으로 좋다라는 생각드는데 실제 공연에서 듣게되면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