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내용의 책일까?
현대인의 삶 속에서 부유해도 자유로워도 행복하지 못한 선택을 하고있는 삶.
행복하기 위해 선택했더라도 결코 행복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다양한 삶들안에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일까?
지금의 개개인의 삶에 만족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 삶은 없는것일까?의
답을 찾아갈 해법과 성찰의 의미를 모색하고 되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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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번에 네 사람이나 여덟 사람,혹은 그 이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한다. 심지어 건성으로라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한 사람하고만 주의를 집중해 만나는 것은
오히려 사치스러운 일이 되고 말았다. 어쩌면 아는 사람과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