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양의전장하면서 5연패당하고 느낀점..

대검들고 무리중심으로 달려드는게 가능하다는게 애러다.   이거 고의로 특정캐릭터를 엄청강하게패치한다는 느낌을 딱받았다.

펄어비스는 공정한경쟁이되도록 발란스를 맞추려는 생각따위 애초에없었다.

그냥 몇달에한번씩 발란스를 붕괴시키는 팔리는캐릭터를 만들어서 펄사용을 유도한다. 뭐 신규캐릭터 나올때 패키지를 공짜로 주니까 관대한거같지만..  발란스패치를 이렇게 어의없게 확확 틀어버리는식이면 부캐릭도 두어개씩 같이 바꿔줘야한다.  ..   이번에 본캐를 직변했어야했는데.. 생각이 안일했다. 

부캐들이 요즘 잘나가는게 하나도없어서 공짜로주는거로하나바꿔주고 펄써가면서 하나더 바꿨는데...  정작 본캐를 바꿨어야했다.  

오랜동안 악션으로 꿀빨았던 타성에 생각없이 부캐직변이나하고있었는데..  빨리 악션을 버렸어야했다. ㅋ

무슨 발란스패치면 공평해지도록 살짝살짝 조정을 해줘야하는데...  일을못해서 그런줄알았는데  아니다.  그냥 고의로 직변유도하려고 확확바꾸는것이다.  

그런데 나같이 거의 무과금으로 전투플러스정도만 가끔사는정도로는 아니다싶어도 바로 직변을 못한다. 그래도 오늘 태전은 너무 뼈아파서 없는펄 다털어서 직변을 해야겠다.   그렇지만 이따구발란스패치가 계속되면 짜증나서 게임접게될듯.    그러니 당신이 무과금유저라면 펄업에 발란스 이야기따위는 하지마라.  괜히 발란스패치의 빌미만 줄뿐이다.  그냥이대로가 잴좋다.  내캐릭이 약해지면 강한캐릭으로 갈아타면좋다. 그렇지만 자꾸 판을 엎어버리니 일년전에 추천해서 고른부캐들이 다쓰레기다.  당장 발란스안맞는다 싶어서 짜증나면 과감하게 펄로 직변해라.  펄업에다 맞춰달라고 해봐야 전혀 그런거 들어줄생각없다.  괜히 대규모 패치의 빌미만제공해서 또 판엎어버릴것이다.  그럼 더욱 짜증만 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