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투력이 32,000 이 넘는 유저들은 대사막 토르메 난이도에서 제단봉헌을 할 시
1회에 평균 1000 에다나를 획득하며 매주 순조롭게 에다나 주화 수급합니다.
그런데 오네트의 정령수 보물 재료중 하나인 고대 씨앗을 획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무르 난이도의 히스트리아 폐허 지역을 사냥 합니다.
이곳의 제단은 봉헌시 평균 500에다나를 획득하며, 몬스터가 드랍하는 에다나 주화의 양도
적을 뿐더러 몬스터의 분포도 밀도가 낮아 토르메 지역에서 제단봉헌을 하는것에 비해 적은
에다나 주화를 수급합니다.
고대 씨앗만 먹으면 절대 히스트리아 폐허를 가지 않겠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고대 씨앗의 획득 확률을 올려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토르메 지역의 히스트리아 폐허 권장 전투력 42100에 근접한 유저들은 에다나 주화 수급과 동시에
고대 씨앗을 획득 할 수 있는 두가지 혜택이 동시에 주어집니다.
그런데 토르메 지역의 히스트리아 폐허에서 사냥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에다나 주화 수급과
고대 씨앗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이것이 문제라는겁니다.
고민좀 해주십쇼. 어떻게 해달라는 구체적인 부탁까지는 하지 않겠습니다.
한시가 시급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남들보다 에다나 주화를 손해봐가면서
한달여 기간이 넘는 시간동안 사막 시간을 쏟아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