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길드원의 보호기능은... 

타길드와의 쟁 발발시 저투력 길드원들의 보호를 위해서 있는거잖아요? 

아니면 쟁에 관련되지않고 자유롭게 사냥하기 위해서거나...

하지만 이 길드원 보호기능이 악용되고 있습니다. 

악용되고 있다구요....

소규모길드의 길드장이... 타길드에 쟁을 걸고 

자기보다 저투력의 적은 보이는대로 잡고다니다가 

고투력이 나타나면 자기한테 보호를 걸어버린다구요. 

그리고 보호상태로 돌아다니다가 저투력 보이면 

보호 풀고 다시 학살하고요. 

보호기능이 쎈 적이 나타나면 잠시 무적상태 됐다가 

그 적이 사라지면 무적상태 맘대로 풀고 다시 무적하고...그런 용도가 아니잖아요? 

보호기능의 취지에 맞게.........

한번 보호기능을 설정했을때 그걸 해제하려면 최소 하루정도의 쿨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반대로...해제했다가 다시 보호기능을 설정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보호기능이 언제부터 쟁할때 무적스킬이 됐습니까? 

이거 꼭 개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