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결과가 타 맵 보다 직관적이지 못해 가끔 전투 면에서는 한참 이기는 거 같았었는데
점수는 차이 없고 오히려 왜 역전이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는 그런 점이 단점이라고 봅니다.
추후에 새단장해서 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 가볍게 공유해 봅니다.
전략을 최소화한 오롯이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1. 맵 중앙에 큰성채 하나만 있고
2. 줄다리기 개념으로 50대 50으로 시작하여 성채를 타격하는 진영으로 게이지가 차게 되고
ex) → 파랑이 이기고 있으나 빨강이 더 많이 타격하면 파랑이 줄고 빨강이 늘어나는 구조
3. 게이지를 가득 채우거나 전투 시간 만료 시 더 많이 채운 진영이 승리
4. 기타
- 대포는 플레이어만 타격 가능 → 큰성채는 안 움직임
- 대포의 위력은 탑승자의 진영 내 전투력 '순위'가 낮을 수록 비례하여 +α → 저투력 유저의 입지 강화
- 부활 거점 탈환 없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