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검은잡지 12월호 2022-12-22 11:41 CM레이몬드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CM레이몬드입니다.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과 공식 포럼에 모험가 여러분께서

애정을 듬뿍 담아 올려 주신 게시물까지 모아 한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검.은.잡.지! 📖

 

이번 호는 11월 한 달 간 모험가님께서 직접 올려 주신 게시물들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을 담아봤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 검은 잡지란?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있었던 소식과

플레이하시는 모험가 여러분의 애정이 듬뿍 담긴 게시물을 한 곳에 모아,

모든 모험가님께 소개해드리는 월간 잡지 형식의 포스팅입니다.

 

정성이 잔뜩 담긴 스크린샷부터, 모험가님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팬아트까지!

매월 모험가님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 From. CM레이몬드

이번 12월호는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점에 모험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을 모험가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목차

- 모험가님 애정 가득 팬아트
- 지금 모험가님의 영지는?!
- 안녕 라이텐, 안녕 가모스
- 모험가님의 의상실! 
- 검은사막 여행기




모험가님 애정 가득 팬아트



Gigas 모험가님께서는 캐릭터 하나의 특성과 개성을 정말 잘 살려내시는 능력이 있으신 모험가님입니다!
이전에도 디스트로이어, 노바 등 다양한 클래스의 팬아트를 제작해 주셨는데요, ✍️

새롭게 그려주신 팬아트는 함부로 다가가기 어려워보일 정도의 강함이 느껴지는 쿠노이치입니다. 💪
제작 과정도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하실 수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시면 어떨까요? 

Gigas 모험가님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어린달빛 모험가님께서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는 샤이들을 귀여운 모습으로 그려주셨어요! 🎄
저렇게 화사하고 눈이가는 트리라면, 크리스마스 아침 날에 산타가 놓고간 🎁 선물 상자가 가득할 것 같지 않나요?

지금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앵옹 모험가님께서는 평소에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팬아트를 많이 그려주셔서 낯이 익으실텐데요!
11월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특정 시간마다 진행되는 컨텐츠에 대한 팬아트를 잔뜩 그려주셨어요! 🥰

어디 숫자를 세볼까요? 하나, 둘, 셋, 넷... 자그마치 20개나 되는 팬아트! 
🤩 갯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제작해주셨습니다.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길드에 가입하시거나 정보를 공유하실 때가 있을 때, 저런 귀여운 흑정령 그림이면
더욱 눈에 확 띄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 저격입니다! 👍



 



저는 거의 매일 서버 채팅으로 모험가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요, 😊
가끔은 이렇게 양손 가득 치킨과 문화상품권 같은 선물도 함께 가져올 때가 있습니다.
저 날에도 서버 이전을 기념하여 선물을 들고 모험가 여러분께 인사드린 날이었는데요,
서버 이전이 진행된 주차라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었습니다.

그 때의 분위기와 제 모습을 말랭 모험가님께서 팬아트로 제작해 주셨네요!
말랭 모험가님은 가끔 제가 있는 위치에 와서 대머리라고 놀리고 가시는데,
모험가님께서 원하시면 대머리 가발이라도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에는 크리스마스에 민트초코라떼를 마시고 있는 판타지 팬아트를 제작해주셨습니다!

제가 민트초코를 정말 싫어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예전 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에 등장한 저를 그려서
강제로 민트색이 가득한 방에서 민트초코라떼를 마시게 만드시네요. 🤢

그런데 제 방과 너무 비슷하게 그려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집에 와보신 줄 알았어요!
그럼에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팬아트! 특히나 무언가가 이렇게 가득 들어있는 팬아트는 정말 제 취향이라
민트는 싫지만 모험가님은 사랑합니다. 😘









반결 모험가님께서는 영광의 길에 함께하는 가문 내 캐릭터 모습들을 월페이퍼로 제작해 주셨습니다!
취향에 맞게 여러 필터를 적용하여 제작해 주셨는데요,
이렇게 모두 동시에 서있으니 더욱 든든한 모습이네요! 💪

캐릭터 하나하나 스크린샷을 찍어서 이렇게 편집하시기에도 쉽지 않으셨을 것 같아
더욱 멋진 팬아트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지금 모험가님의 영지는?!

저는 레이몬드. 
영지 관리인으로써 모험가님의 영지에 항상 관심이 많습니다.

저번 검은잡지 11월호를 통해 사장 모험가님의 영지를 소개해 드렸더니
많은 모험가 여러분께서 영지 스크린샷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이거, 소개 안해드리면 정말 섭하겠죠?! 모험가님의 영지를 공개합니다!

 



레인 모험가님께서는 신비로운 영지 분위기를 연출해 주셨습니다. 🌲
무궁화에 저렇게 조명을 깔아주니 어딘가 요정의 숲 같은 느낌이 물씬 드는 것 같아요! 🌳 🧚

영지 관리인으로써, 이렇게 사용되는 전기세는 모두 영주이신 모험가님의 주머니에서 나간다는 점 ❗
꼭 말씀드리고 싶지만, 가끔은 이렇게 이쁜 풍경을 보면 저도 모르게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반결 모험가님께서는 사계절이 뚜렷한 영지의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정말 싱그러운 여름과 차가운 겨울의 모습이 확연하게 눈에 보이는 영지인데요, ❄🌞
영지 바닥에 멋진 길까지 깔아주셨네요! 🍁

저거 제가 해봐서 아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 정말 어려운 작업이랍니다!

모험가님 영지에서 이렇게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받아 제 영지도 이쁘게 꾸며야겠어요! 🥳




먼저 영지를 소개해 주시는 조금은 과격한(?) 모습의 하이델 모험가님입니다. 😲
흑정령을 매우 사랑해서 두개나 두셨다고 합니다. 
(좌측의 영지민은 궁금해서 나왔다고 하네요)



영지에 중앙, 동서남북이 만나는 도로에는 실비아 여신상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영주를 포함한 모든 영지민에게 축복을 주고 여신을 눈물을 바치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하시네요?! 😮



다음은 영지의 남서쪽인데요, 어딘가 생산적인 공간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시나요?
숙소부터 풍차, 밭, 그리고 허수아비까지! 🍁
영지민은 절대 굶기지 않겠다는 철학이 느껴지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하이델 모험가님께 구해다 드릴 블랙펄을 위해... 
오늘도 빠짐없이 무역을 해야하는 애마의 모습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




북서쪽에는 장비 제작 구역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이델 모험가님께서는 100자루의 검보다도 한 번의 강화를 더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지런한 대장장이님께 존경을 표하고 계시는군요




개인적으로 대양을 좋아하신다는 하이델 모험가님!
저도 어릴 적 부터 배모양의 미니어쳐를 참 좋아했는데요, 🛳
제 영지에도 모험가님과 똑같이 배 조경물이 두 개 모두 있답니다!

노을 빛 새밤 섬에서 하는 낚시의 추억이 그리울 때에는 
저 먼 대양에 함선을 끌고 나가 입장권을 구해서 찾아가기도 한답니다.
저랑 같은 낭만을 가지고 모험을 즐기고 계셨군요 모험가님!


이렇게 하이델 모험가님의 영지를 함께 봤는데요,
제가 임의로 조금 편집해서 설명해드리기도 했지만 정말 이쁘게 꾸민 영지인 것은 틀림이 없네요!
영지 관리인으로써 1달 정도 지내고 싶은 영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한 곳에 오래 있는 것을 안좋아해요)
영지에 놀러오라고 초대해 주셨는데, 다음 기회에 꼭 놀러가고 싶은 마음인 점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






다음은 축구 응원도 영지에서 하시는 멋진 모습의 IE 모험가님 영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
입구에서 보이는 한국스러운 영지 조경물과 태극마크! 너무 멋있지 않나요?? 정말 감탄했습니다.



태극 귀걸이와 페이스페인팅을 한 버서커와 악마뿔머리띠와 페이스페인팅을 한 섀도우의 모습입니다!
정말 붉은 악마가 떠오르는 데요? 😈




붉은 악마 분장을 한다고 늦은 수랑이의 모습도 보이고요,  😈




응원에는 빠질 수 없는 샤이까지 모두 하나되어 응원하는 모습! 😈😈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모두 뜨거운 함성을 지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영지를 제대로 한 번 볼까요?



전체적인 영지의 풍경을 한 눈에 담아보니 알록달록한 풍경이 확 보이네요! 🎨
적절한 나무들의 배치와 텃밭의 저 보리까지 (모험가 여러분들은 보리를 참 좋아하시더라고요)
색 배치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영지 구경을 마쳤습니다!

아직 영지를 꾸미시지 않은 모험가님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시간이 걸리지만 다 꾸며놓고 나면 정말 뿌듯하답니다! 





안녕 라이텐, 안녕 가모스

11월에는 서버 이전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는데요,
모험가 여러분께서 정들었던 크자카, 누베르, 카란다, 무라카 서버에서의 마지막 추억과 함께
작별 인사를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마음 어딘가가 뭉클해지더라고요,
다른 서버의 모험가님께서는 어떻게 마지막을 보내셨는지 궁금하실까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쿠리쿨이 모험가님께서는 라이텐 서버로 이전을 신청하는 모습과 함께 작별인사를 하는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아마 서버 이전을 신청하신 모든 모험가님께서는 저 화면을 한 번쯤 보셨을 거 같아요!




카란다 서버의 춘매구 모험가님께서는 GM노이벨라와 MC레이라의 영지에 마지막으로 들리시면서 마무리를 하셨네요,
영지 관리인으로써 저렇게 지저분한 모습. 참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서버에 가서는 영지관리를 하라고 잔소리를 해야겠어요
그나저나 변덕쟁이 칭호를 가지고 계시네요? 클래스 변경을 가장 많이 하신 모험가님이셨군요!
그래도 서버는 이제 변경하실 수 없답니다! 




채리채린 모험가님께서는 요정과 함께 마지막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레이라... 왜 어딘가 태닝을 한 모습처럼 보이는 걸까요?)
무라카 서버에서 시작해서 셰례칸의 묘까지 가신 모험가님의 표정이 어딘가 마지막이라서 슬퍼보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새로운 서버에서도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위치 모험가님께서는 정말 많은 추억이 있으신 것 같아요!
1000일 기념 축하 케이크부터, 3주년 마을 장식, 그리고 4주년 기념 케이크까지 모두 기념해두셨는데요,
다음 기념은 새로운 서버에서 맞이하시더라도 추억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정과의 추억도 함께 공유해 주셨네요!




순흑의수정 모험가님께서는 모든 크자카 서버 모험가님을 위한 편지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예전 발레노스 서버를 시작으로 새롭게 이전하는 가모스 서버까지, 시원섭섭함과 희노애락 모두 느끼시는 순흑의수정 모험가님!
새로운 서버에서도 부디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누베르 서버의 모험가 여러분께서는 벨리아 바닷가에서 모두 모이셨네요!
가만히 들여다보니 희귀한 칭호를 가진 모험가님도 많이 눈에 띄는데요?!
이렇게 모두가 모여서 마무리하는 모습도 정말 재밌어보입니다! (저도 너무너무 끼고싶어요! 누베르 서버에서 서버 채팅 많이했는데 ㅠㅠ)
새롭게 이전하신 서버에서도 이렇게 모든 모험가 여러분께서 하나되어 모험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다시봐도 너무 멋있는 스크린샷이네요




모험가님 모험가님께서는 서버 채팅으로 누베르 서버 모험가님께 작별인사를 하셨습니다!
아마 이것도 여러가지 방법 중 모험가님만의 마무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새롭게 이전하신 서버에서도 서버 채팅으로 많은 모험가님과 즐겁게 이야기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담당몰랑 모험가님께서는 포럼에 짦고 굵은 작별 인사를 해주셨는데요,
다른 모험가님께서도 댓글로 덕담과 함께 인사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다가오는 겨울 잘 보내시란 인사까지! 모험가님 덕분에 새로운 서버에서는 춥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검은베레 모험가님께서는 길드원들과 함께 마무리를 하시는 모습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세월의흔적 길드원들과 함께 마지막을 장식해주셨네요! 이렇게 화기애애한 길드라면,
길드명인 세월의흔적 처럼 하나의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서버로 다 함께... 이전 하셨겠죠? 그렇죠???



Zena 모험가님께서도 무라카 서버의 DoubleB 길드 모험가님과 함께 마무리를 장식하셨네요,
길드 요새 뿐만 아니라 무카라 서버 이곳 저곳을 함께 돌아다니면서 스크린샷을 찍어주셨네요! 
정말 사이가 좋아보이는 길드인 것 같습니다! 



I봄I 모험가님께서도 누베르 서버 단체 사진 속에 계셨나봐요!
모험가분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확인을 못했었는데 많은 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이 되셨길 바랍니다!



I고옌I 모험가님도 벨리아 바닷가에서 마지막을 보내셨는데요,
옹기종기 모여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꼭 테르미안 절벽에서 낚시를 하던 작년 연말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정말 연출을 잘해주신 모험가님이셨습니다.

카란다 서버로의 접속 화면을 시작으로 영지에서 멋지게 깔린 길로 걸어가는 뒷모습.
그리고 이어지는 새로운 서버 라이텐. 정말 연출이 제 취향에 딱 맞는거 같습니다!
라이텐 서버 모험가님은 부럽네요. 이렇게 멋진 모험가님이 계셔서 



모험가님의 의상실! 

11월 한달 동안에도 모험가 여러분의 의상은 언제나 빛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걸 보는 저는 그저 감탄만 했습니다.
이대로 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금손 모험가 여러분의 스크린샷을 소개해 드립니다.

 



첫 번째 순서의 모험가님은 12월호 표지 모델이시기도 하죠.
SeosuN모험가님께서는 어떤 만화 영화의 주인공을 꼭 닮은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산양 마녀 의상을 입고 계시는 모습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어딘가 공포스러우면서도 강해보이는 개성이 확 와닿는 것 같지 않나요?




저는 잘 모르지만, 미고스 모험가님께서는 본인의 가문명으로 유명한 어떤 인물을 표현해주셨는데요!
의상부터 머리 스타일,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모든 느낌이 너무 닮아서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또 다른, 동시에 남 다른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는걸 미고스 모험가님께서 보여주셨네요.





나혼자만애교UP 모험가님께서는 대륙의 어느 산 골짜기에 있을 것 같은
강한 무림 고수 모습의 느낌이 나는 의상을 입은 투신/야차 의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주황색 계열이 어딘가 모르게 강해보이는 인상을 주는데요,
이런 모습으로 모험을 떠난다면 몬스터가 무서워서 먼저 도망갈 것 같아요!



격투 게임의 유명한 캐틱터를 닮은 커스터마이징을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저도 이전에 비슷한 커스터마이징을 뷰티앨범에서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적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모험가님이 공유해주신 것을 보면 역시 저와 같이 멋짐을 아시는 분이 아니실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의상까지 너무 찰떡궁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월하구미호 모험가님께서는 아크메이지/아크매지션 클래스의 다양한 의상들을 선보여 주셨어요!
저도 검은사막 모바일을 시작할 때 처음 선택했던 클래스였던 만큼 굉장히 친근감을 느끼는데요,
각 의상별로 가지고 있는 매력을 정말 잘 살려주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알 수 있었어요, 한 눈에 봐도 정말 애정을 많이 받은 캐릭터라는 것을...!
이렇게 멋진 모험가님과 함께 하는 캐릭터라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실 것 같습니다! 




염색계의 권위자, 레이몬드가 인정한 의상 장인 이라는 칭호가 있다면 바로 드리고 싶은 모험가님,
바로 룩딸충 모험가님입니다. 정말 닉값을 잘하시는 모험가분을 많이 만나뵙지만, 이렇게 의상에 진심이신 분,
얼마나 되실까요? 제 마음 속 1위는 룩딸충 모험가님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리는 스크린샷도 하나의 게시물이 아닌 여러 개의 게시물에서 색깔 별로 제가 모아서 소개를 드려봤어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예술적 감각이 다른 모험가님보다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염색을 하면서 룩딸충 모험가님 작품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기도 한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도 모두 사랑을 듬뿍 받아 멋지고 이쁜 모습의 커스터마이징이네요.

앞으로도 룩딸충 모험가님의 의상 스크린샷! 많은 기대 해도 괜찮을까요?




노란 튤립처럼 샛노란 색감을 뽐내는 다은짱인데 모험가님의 살라나르.
자연이 뽐내는 원색을 그대로 흡수한 것 같은 모습입니다!
태양 아래 다은짱인데 모험가님의 살라나르보다 더 빛나는게 있을까요?




오렌지&네이비 조합의 66COCO99 모험가님의 살라나르.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색이 한 곳에 합쳐지니 각자의 개성은 살리면서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2개의 색의 조합도 물론 좋지만 본연의 색만을 담아낸 모습 또한 너무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네요!




순백의 살라나르와 단정한 모습의 샤이. 찬 바람이 살랑이는 11월과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거기에 이번 스크린샷에서는 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의 남다른 샤이사랑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햇빛이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살라나르를 착용한 샤이의 모습이 더 반짝이는 것 같아요.
장지예 모험가님의 샤이도 살라나르 의상이 무척 마음에 든 것 같은 모습인데요?



검은사막 모바일 여행기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다양한 인물들과
개성있는 모습의 지역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모험을 즐겨주시고 계신데요,
11월에는 어떤 모험들이 있었을지 저와 함께 확인해 볼까요?

 




검은사막 세계관에서 만나는 주요 인물 중 한 명! 조르다인 듀카스
I고옌I 모험가님의 의상은 마치 시종장 조르다인의 모습 그대로네요!
탄탄한 스토리 전개까지, 마치 멋진 영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CM레이몬드이기 전에 모험가님처럼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에 푹 빠져서 진심으로 즐기는 한 모험가인데요,
같은 모험가로써 정말 부러운 모험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시샘도 남과 동시에 모험가님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권트 언덕의 낚시터. 아직 동이 터오르기 전,
새벽 이슬과 함께하는 낚시는 진정한 강태공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 아닐까요?
뮤츠 모험가님의 스크린샷에서는 새벽의 잔잔함과 상쾌함이 그대로 담긴 것 같네요.

저번 검은잡지에서도 낚시에 진심이신 모험가님이라고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뮤츠 모험가님. 보고 계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곳 저곳 옮기시면서 낚시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연에서 나온 푸르름일까요? 다크그린으로 조합된 포인트 색상이 유독 돋보이는 애기낭만고양이 모험가님의 의상.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드넓게 펼쳐진 숲속 풍경에서 그 모습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듯 합니다.
샤이 일족의 고향인 플로린 마을에 이런 멋진 풍경이 있다는걸 애기낭만고양이 모험가님 덕분에 새로이 알게되었네요!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를 모험하다보면 유독 이런 숲 속에 들어가면 평온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그 평온함을 그대로 담아주신 이야기를 담아주셨습니다.


검은 잡지 2023년 1월호 안내

검은잡지 12월호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검은잡지 12월호에 모험가님께서 작성해 주신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  

🏅 [2022 셀럽 후보] 민트색 칭호를 지급해드립니다! 

 

[2022 셀럽 후보] 칭호는 1달 기간제 칭호 입니다. 

※ 12월 5주차 점검을 통해 지급되며, 1월 5주차 점검 시 칭호가 해제됩니다.

※ [2022 셀럽 후보] 칭호를 3회 이상 받으신 경우, [2022 셀럽] 민트색 칭호를 지급해드립니다. 

※ 일부 작성해주신 내용은 특성 상, 칭호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전 달에 검은잡지에 실려 칭호 보유 중인 상태에서 다음 달에 연속하여 실리는 경우 칭호가 유지됩니다.

검은잡지 2023년 1월호의 잡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모험가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검은잡지!

2022년 12월 1일(목) ~ 12월 31일(토)까지 공식 포럼 내 자유게시판, 갤러리, 지식 공유 등의 게시판에,
스크린샷/영상, 팬 아트다양한 분야로 게시물을 업로드해주세요!

스크린샷, 팬아트,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모험가님 이시라면 누구나 [2023 셀럽 후보] 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게시물을 업로드 해주시는 만큼 더욱 풍성한 검은잡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3 셀럽 후보]는 매월 선정되며, 선정 인원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7
토심이 2022-12-22 11:49
팬아트 다들 금손이시네요!
2022-12-22 11:49
하이델 2022-12-22 12:12
우와! 레이몬드님께서 뽑아주셨다!
다음엔 영지 꼭 놀러오셔야합니다~!
2022-12-22 12:12
이히헷 2022-12-22 12:14
풍성하구만~
2022-12-22 12: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SeosuN 2022-12-22 12:48
왁 실린 것도 영광인데 제가 표지라니... 넘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2022-12-22 12:48
검은베레 2022-12-22 14:59
세월의흔적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고 평안한 나날이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항상 사랑과 격려해주셔 감사드리며
검은잡지에 스크랩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2022-12-22 14:59
이시국대한 2022-12-22 15:39
🥇👋🧙
2022-12-22 15:39
위치 2022-12-22 15:40
감사합니당 레이몬드횽♡
혹시나 새해에 테르미안절벽이 오픈한다면
모험가님들과 다같이 사진찌거조요! 알게쬬? ;)
2022-12-22 15:40
고옌 2022-12-22 16:27
오! 2022년 셀럽 무사히 안착!!
2022-12-22 16:27
기분이먼가찜찜 2022-12-22 22:23
ㅊㅎㅊㅎ
2022-12-22 22:23
미르시야란스 2022-12-22 16:29
다크니스만 만 4년..
3년간 다크니스 클레스 이름처럼 성능이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애정만으로 키우다가 스킬 1개, 스킬 2개
이거 때문에 잠시 웃고 울다가 드라카니아 출시 후에
결국 다크니스를 놓아주고 드라카니아를 키웠습니다.
그런데 드라카니아 의상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그리고 이번엔 펄어비스가 입이 닳도록 홍보하는
쌍둥이 클레스 매구가 출시 되었는데요.
또 의상이 없습니다.
저도 검은잡지에 내 캐릭터 스샷 찍어서 올리고 싶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다른 클레스들처럼 할로윈 한정 의상, 여름 한정 의상,
겨울 한정 의상 입히고 염색 해주고 싶습니다.
언제쯤이면 가능할까요??
도대체 언제쯤이면 내가 애정을 갖고 키우는 캐릭터가
제대로 대우를 받을 수 있을까요?
2022-12-22 16:29
기분이먼가찜찜 2022-12-22 22:08
드디어 올려 주셨군용 고생하셨어용 :)
토닥토닥)
2022-12-22 22:08
IE 2022-12-22 23:52
늦은 만큼 풍성하게 오셨네요 !! 잘보고갑니다 !! ㅎㅎ
2022-12-22 23:52
말랭 2022-12-22 23:55
이번달 연회랑 업뎃이 많았어서 레이몬드님 많이 바쁘신가보다 생각햇는데 왜.. 스크롤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는거지요🙊🙊 너모 재밌게 잘 읽엇슴니다 ㅎㅎ
ㄹㅇㅁㄷㄴ ㅁㅁㄹㄷ!! 또 말해드리러 갈게여🙋‍♀️
2022-12-22 23:55
양배추요정 2022-12-23 18:14
검은잡지 기다렸어요!!
왜 늦나 했더니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느라 늦었군여 ...!
이번호도 재밌게 봤구 다음달껏도 기대할게여 ~! 👏👏
2022-12-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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