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검은잡지 3월호 2023-03-14 12:20 CM레이몬드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CM레이몬드입니다.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과 공식 포럼에 모험가 여러분께서

애정을 듬뿍 담아 올려 주신 게시물까지 모아 한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검.은.잡.지! 📖

 

이번 호는 2023년의 2월 한 달 간 모험가님께서 직접 올려 주신 게시물들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을 담아봤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 검은 잡지란?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있었던 소식과

플레이하시는 모험가 여러분의 애정이 듬뿍 담긴 게시물을 한 곳에 모아,

모든 모험가님께 소개해드리는 월간 잡지 형식의 포스팅입니다.

정성이 잔뜩 담긴 스크린샷부터, 모험가님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팬아트까지!

매월 모험가님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목차

-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 모험가님이 담아주신 풍경들
- 흑정령 피규어 제작기
- 카마실비아 신규 지역 탐방기
- 검은사막 모바일에서의 추억
- OOTD 의상실
- 특별 부록 : CM레이몬드와 모험가님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솜털 거품 버섯을 사람 형태로 그려주신 Styles 모험가님의 팬아트 입니다!
모험가님께서는 버섯이 우아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 외에도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셨다고 하셨는데요,
그런 모험가님의 마음이 작품에도 그대로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폴리 숲에서 솜털 거품 버섯을 자주 목격하고는 하는데, 볼때마다 Styles 모험가님의 작품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말랭 모험가님께서는 정말 단정하면서도 화려함이 묻어나는 이쁜 팬아트를 자주 제작해 주시는데요,
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팬아트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클래스로도 제작해 주셨습니다.
설화, 커세어, 솔라리스에 최소한의 배경과 효과로 클래스 특유의 개성을 잘 살려주셨습니다!
혹시 검은잡지를 보고 계시는 모험가님 중 본인이 자주 플레이하시는 클래스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핸드폰 배경으로 설정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CM레이몬드의 현실판도 팬아트로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가끔 서버 채팅창으로 펩시 제로 콜라를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걸 기억하시고 담아주셨네요.
감자칩을 먹으면서 아재개그를 검색하는 CM레이몬드의 모습... 낯설지가 않습니다. 왜 익숙할까요?
너무 감사한 마음과 취향 저격을 동시에 당해서 아직까지도 저의 핸드폰 배경화면이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작해주신 팬아트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5주년을 축하해 주시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팬아트였는데요,
(말랭 모험가님께서 좋아하시는 민트가 여기저기 보이네요!)
CM에이든, MC레이라부터 GM노이벨라, GM모르코, GM베어, CM레이몬드, 흑정령, 요정, 해달, 그리고 GM탈리시까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팬아트에 정말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팀도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멋진 팬아트를 제작해주신 말랭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어 모험가님께서는 역동적인 모습의 우사를 팬아트로 담아주셨습니다.
우아한 곡선미와 부채를 휘날리며 기술을 사용하려는 순간이 잘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서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나비의 모습부터 우사가 주로 사용하는 사군자의 모습도 보이네요!
우사 클래스의 매력과 개성을 잘 담아주신 멋진 팬아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흰색의 임페리얼 의상을 입고 있는 멋진 이클립스의 모습도 팬아트로 담아주셨습니다.
각도가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있지만, 이클립스의 위용과 어딘가 당당하고 듬직한 모습까지 그대로 느껴지네요!




앵옹 모험가님께서는 셰레칸의 후예 의상을 핑크색으로 염색한 샤이 클래스를 플레이하시는 것 같습니다!
화려하면서도 동시에 귀여운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 모습인 거 같은데요, 팬아트로 제작해주셨네요!
귀여운 의상을 입고 있는 꼬마 요정과 흑정령, 그리고 샤이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내 캐릭터의 팬아트만큼 맘에 드는게 또 있을까요? 




어린달빛 모험가님께서는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한 순간을 팬아트로 제작해주셨어요!
열심히 정리한 가방이 쏟아져서 안에 들어있는 공책, 연필, 필통이 와르르 쏟아져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인데요,
자세히 보면 가방에 흑정령 문양도 그려져 있는데, 이전에 진행한 두들릿 오프라인 행사가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때 아이들이 직접 그린 검은사막 모바일의 그림으로 상품을 제작했는데 저 가방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구석에서 당황해하는 흑정령과 꼬마 요정도 눈에 띄네요!






처음보는 복숭아? 연꽃같은 모자를 쓴 꼬마요정과 케이크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네요!
머리에는 숫자 5가 있는걸 보아 5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인 것 같은데요, 5주년을 함께해주신 모험가님께서 축하해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네요!
그런데, 흑정령이 저렇게 케이크게 들어가버리면 먹기에는 좀 어렵겠죠? ㅠㅠ 케이크를 들고 있는 인물은 카마실비아에서 마주친 분 같은데...





팬아트 게시판에 새롭게 등장한 인물, 이시국대한 모험가님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기기를 구매하시면서 그림을 그려보셨다고 하시는데요, 처음 그리신게 믿기 힘들정도로 
특징과 개성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팬아트인것 같아요!
얼굴이 없는게 조금은 공포(?)스럽지만, 저도 그림일기를 그리면서 얼굴 그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버렸기 때문에 공감합니다.
우사부터 5주년 축하 케이크, 그리고 최애 클래스 아크매지션을 그려주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팬아트 기대하겠습니다!




작가 모험간님께서는 사군자 : 매 너머로 멀리 보이는 우사의 모습을 그려주신 거 같습니다.
먹구름과 함께 비도 내리고, 중간 중간 나비도 날아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처음에는 꽃의 화려함에 시선을 빼았겼는데, 자세히 보니 배경에 우사 클래스 특유의 느낌을 세밀하게 잘 담아주셨네요!






제 눈에는 너무 이쁜(?) 자이드 클래스를 팬아트로 그려주셨습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저도 자이드를 플레이하면서 바라히트의 백사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데요,
정말 화려하면서도 동시에 강력함이 느껴지는 정말 매력적인 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케플란 모험가님께서는 의상에 달려있는 장신구 문양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주셨는데요, 
마스크에 묻어있는 저 디테일까지! 이 보다 더 멋진 자이드 팬아트는 당분간 구경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팔딱팔딱생선해적단 모험가님께서는 매구와 우사가 자매로 한 방에 있는 모습을 팬아트로 제작해주셨습니다.
호탕한 성격의 매구는 뭐가 신났는지 웃고 즐거워 보이는 반면에 침착한 성격의 우사는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기분이 안좋아보이네요.
제가 보아하건데... 매구가 침대에서 자고 우사가 바닥에서 자게 되어서 벌어진 상황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방 배경에도 많이 신경을 써주신 것 같아 한 층 더 애정이 담긴 팬아트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해원맥이님 모험가님의 첫 번째 팬아트입니다.
고대 유물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에단과 흑정령의 모습을 담아주셨는데요!
고대 쿠툼은... 고대이긴 하지만 유물이 아니라서 당황해 한 것 같아요!



에단을 좋아하시는지 CM에이든과 MC레이라보다 더 자세하게 디테일을 살려서 그려주셨네요!
얼굴 전체가 보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다음에는 전체 모습도 보여주세요ㅠㅠ




그리고 이어지는 팬아트는 해원맥이님 모험가님의 스타일이 정말 잘 묻어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모험가님 특유의 캐릭터 느낌이 살아있으면서 귀엽고 화려한, 마치 미니 피규어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자세히 보니 주변에 월드 우두머리가 하나씩 전부 등장하고 있는 디테일까지! 같이 월드 우두머리를 잡으러 가고 싶어지네요!



마지막으로 풍등 배경으로 다시 사진을 찍고싶어졌다고 하시면서 팬아트를 제작해주셨는데,
하늘에 수놓은 풍등들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테르미안 절벽 배경이 몽환적이면서도 편안한 기분이 드는 팬아트네요!
거기다, 플레이하시는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주셔서 애정이 한 층 더 뿜뿜! 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이 가득 담긴 팬아트! 감사드립니다.



모험가님이 담아주신 풍경들

 


지난 검은잡지 2월호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여러 마을들에서 높이 올라가서 풍경을 감상하시는 RESHIRAM 모험가님의 게시물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 3월호에서도 소개해 드릴 내용이 많아 이렇게 또 준비해봤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 구석구석 멋진 풍경들을 담아주신 RESHIRAM 모험가님께 감사드리며, 같이 확인해 볼까요?


▲ 툰그라드 숲

병사의 무덤 깊은 곳에서 타리프 마을로 이어지는 툰그라드 숲입니다.
조용한 숲 속의 분위기가 캠핑을 가고 싶어지는 생각이 드네요.



▲ 글리시 마을

늪지대 특유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지역 특색이 강하게 느껴지는 마을입니다.
주변 늪지대에서 나가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 델페 기사단 성

중립 국경지대에서 델페 기사단이 머무르고 있는 성인데요, 이전에는 단델리온으로 불리는 곳이기도 했었죠.
카란다 능선으로 이어지며 끝없이 몰려드는 하피들을 상대해야 하는 곳입니다.


▲ 마법사의 제단

제단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용의 석상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어딘가 신비로운 마법이 흐르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소네요.




▲ 벨리아 길거리, 에페리아 길거리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을 담아주셨습니다. 저렇게 노래하고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과 주변에 구경꾼이 있는 곳으로 가면
신나는 음악 소리가 들려오기도 하는데요, 모험가님께서도 알고 계셨나요? 


▲ 하둠 : 벨리아

하둠의 기운이 내려앉은 벨리아의 모습입니다. 파도가 내려치는 해안가에 물이 빠지며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네요.
다른 영역이라고 하더라도 벨리아에서 가장 높은 곳은 변함이 없습니다. 모험가님께서도 올라가셨네요.


▲ 하이델

하이델 길거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지붕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여기저기 사람들이 살고있는 도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그런데 저기는 어떻게 올라가신 걸까요???


▲ 북부 채석장

발레노스를 벗어나 세렌디아로 왔을 때 가장 먼저 방문하는 북부 채석장입니다.
하이델과도 가까운 곳인데, 이름처럼 돌이 많은 지역의 풍경이네요.


▲ 알티노바

메디아의 부흥을 가져온 도시 알티노바입니다. 상인회가 세워 올린 도시인 만큼 여러 지역의 사람들을 한 곳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
언덕 위까지 빠짐없이 지어져 있는 건물이 벌써부터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오킬루아의 눈

대양의 괴수, 칸이 머물고 있는 오킬루아의 눈 지역입니다. 가운데 깊은 구멍이 있는 바닷 속에는 오킬루아의 자식 칸이 살고 있는데요,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월드 우두머리 칸을 제압하기 위해 방문하셔서 아마도 친숙한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칸이 없었다면 이 곳은 아마 많은 관광객이 찾는 휴양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카이아 호수

메기맨이 서식하고 있는 카이아 호수 지역이네요. 형형색색의 단풍나무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호수가에 비치는 숲 속의 풍경들 마저도 아름다운 곳이네요.


▲ 칼페온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대도시, 칼페온의 수도 칼페온입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물 위로 지어진 멋진 다리부터
칼페온 신성 대학과 의회는 칼페온의 자랑이기도 하죠. 마치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의 풍경을 담아주셨습니다.



흑정령 피규어 제작기

 




검은사막 모바일 5주년 기념으로 이전에 받으셨던 흑정령 모형을 제작해주셨다는 모험가님이 계시는데요,
바로 달빛아래구미호 모험가님이십니다!

저도 흑정령 피규어가 2개 있는데요, 조금 특별한 흑정령을 만들어주셔서 신기했습니다.
그럼 어떤 흑정령 피규어를 만드셨을지 한 번 살펴볼까요?

원래는 방패와 함께 한손검 혹은 도끼를 들 수 있는 형태인데요, 
방패 디자인부터 제가 보았던 문양과 많이 다르더라고요. 근데 도끼에 저 화려한 장식이 무엇일까요?
마치 우사의 부채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새로운 흑정령 피규어와 함께 5주년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흑정령도 투명하고 빨간 양손검을 들고 있네요!
광선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불의 검 같기도 한게 탐납니다!
근데 저 뒤에 영어로 쓰여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직접 만드신걸까요? 



이렇게 나란히 있으니 마치 여러 클래스가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느낌이 더욱 강하게 나는 것 같아요!
흑정령의 모습은 하나지만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모험가님 만의 흑정령 피규어, 조금은 탐이 나는데요, 검은사막 모바일과 함께 앞으로도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카마실비아 신규 지역 탐방기


이번 2월 업데이트 중 카마실비아 서부 지역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모험가님께서 좋아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카마실비아의 수도
그라나가 함께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국적인 건축물 양식과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넋이 나가는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모험가님께서 공유해주신 카마실비아 탐방기,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SeosuN 모험가님은 그라나의 전체적인 모습을 스크린샷에 담아주셨습니다.
울창한 카마실비아 숲 속에 우뚝 솟아오른 언덕 위에 지어진 도시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모험가님께서도 지금까지 나온 도시와 마을 중에 가장 이쁘다는 극찬을 보내주셨는데요,
유럽적인 건축 양식에 그리스 산토리니가 떠오르는 느낌이 드신다고 해주셨습니다.
정말 어딘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놀러온 듯한 기분이 들지 않나요?

아름다운 공간인 만큼 NPC들도 의상이 이뻐서 자꾸만 눈이 가신다고 하시는 SeosuN 모험가님!




그라나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데 모험가님께서도 이곳에서 스크린샷을 찍어주셨네요!
가운데 조화로운 정원과 그 주위로 흐르는 물이 너무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죠!



 


고옌 모험가님께서도 이번 업데이트 이후 그라나에 방문해주셨는데요,
봐도봐도 아름답다는 표현을 아끼지 않고 가득 써주셨습니다. 
신단수 카마실브부터 브롤리나 오네트 여왕님까지 만나뵙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셨는데요,




이빨요정 메린돌라를 만나고 정말 이전과 비교되게 기뻐해주시더라고요(?)
고옌 모험가님이 알려주는 이야기에 따르면!
메린돌라는 파푸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파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여왕님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으면서 파푸가 귀여운건 못참는다고 하시네요... 취향 존중해 드립니다.




도서관에서도 한 컷 찍으시면서 보석이 들어있는 책이 있다, 비밀스러운 책이 있다 해주셨는데요!
고옌 모험가님 그 말이 사실인가요? 그래서 저 도서관이 굳게 닫혀있는 건가요?




그 이후에도 아름다운 분수대가 있는 광장, 그리고 그라나의 길목을 더 담아주셨는데요,
볼 수록 아름답다는 말. 정말 아깝지가 않게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모험가 여러분도 나중에 그라나에서 풍경을 담아보시면 좋을것 같다고 고옌 모험가님이 권유해주셨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수도 그라나 탐방! 어떤가요?






봄의소리 모험가님께서는 한복과 포근포근 눈꽃모자를 한 우사와 함께 그라나를 찾아주셨습니다.
셀럽이라면 수도 그라나 정도는 가서 사진을 남겨야 된다고 하셨는데요,
역시 셀럽은 셀럽인걸까요? 저는 아름다우면서도 서양의 느낌이 나는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마을과
한국의 멋이 잘 드러나는 의상과 외형장식을 한 상태로 하나되어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서의 추억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모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각자 원하시는 모습으로 모험을 떠나고 계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정말 즐거워 보이는 분들의 여행기를 모험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딱밤 모험가님입니다.
딱밤 모험가님께서는 낭만이 있으십니다.
바로 낚시와 함께하는 멋진 낭만인데요.
다양한 곳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 저는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사진은 메디아 해변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이라고 하시네요.



다음으로는 노을 빛 새밤 섬에서 낚시를 즐기고 계시는데요,
황금 실러캔스가 등장하는 만큼 낚아올릴 때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새밤 섬 주인의 쪽지를 보지 못한지도 오래된 거 같은데, 이번에 한 번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키우고 있는 호랑이들 밥먹여 살린다고 또 열심히 낚시를 하시네요.
저 아이들이 모험가님께서 이렇게 열심히 하고 계시다는 걸 알까요?
시선이 가방 속 생선들을 향해 있는 것 같습니다. 생선말고 사냥을 해보시는 건 어떨지...?



그 다음으로는 환상마 디네와 검은 오아시스에서 찍어주신 사진인데요, 저기에도 물이 있지만 낚시는 하지 않으시네요!
디네가 앞발을 들어올린 역동적인 장면이 배경과 함께 사악한 기운에 고통스러워 하는(?) 분위기가 연출된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데 환상마 둠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둘 다 없는데... 정말 크로그달로의 기운을 잔뜩 받으신 것 같습니다.
잠깐만요... 불타오르는 둠을 물 속으로 데려가는 나쁜 주인 모험가님이신가요...?
이번에도 앞발을 들어올리고 있는게 불이 꺼질까봐 고통스러워하는 둠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ㅠㅠ
아니면 제가 모르는 모험가님만의 독특한 낚시 방식일까요?





미누몽 모험가님께서는 5주년을 맞이하며 지난 날들 중 사진으로 남겨준 소중한 순간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정말 저 사원은 디스테레오 사원같은데 왜 코끼리가 있지? 하고 유심히 살펴보다가 저도 기억났습니다.
바로 황실코끼리를 처음 맞이한 장소죠! 저도 저 때 정말 감격스럽고 기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가기가 어려운 저주받은 유령선의 모습이네요!
으스스한 분위기의 유령선에 갈고리를 던져 올라가면 갑판 위에서 유령 선원들과 벌이는 전투!
끝도 없이 나오는 유령 선원들과 대양 특유의 느낌이 인상 깊었던 곳이었습니다.


테일러 모험가님께서는 포럼에 감성적인 글귀와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 5주년을 축하해 주셨어요!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고 하시는데, 사는 것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정신을 차려보니 나이를 계속 먹고 있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모험가님과 함께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되고 싶습니다!
그럼 테일러 모험가님께서는 어떤 추억을 가지고 계실지 한 번 살펴볼까요?



게임을 할 때 모험가님의 캐릭터 모습만큼이나 자주 보게 되는 건 없는 거 같아요
(아마 그 다음은 흑정령일지도?)
지난 시간을 함께 해준 캐릭터의 모습들을 담아주셨네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하고 마을에 들렸다가 말을 타고 다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하는,
매일 일어나는 일이지만 지나고 나면 모두 추억이 된다는게 이런 말일까요? 하지만 모험가님 말은 마갑이 멋잇네요.



세이지 지속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때 나타나는 효과인데, 저기에는 세이지와... 호박 가면을 쓴 모험가분들이 계시는 군요.
뭔가 배경도 어두침침한게 굉장히 강력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지금은 볼 수 없는 이전 나이트메어 입구에서 찍어주신 사진이네요!
아마 모험가님의 추억은 여러 전투들로 만들어진 추억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수같은 의상을 입고 털털해보이지만 사실은 앞에 있는 고기를 바라보고 있는 자이언트의 모습이네요.
한 입 달라고 하고 싶지만 차마 말을 걸기엔 너무 무섭네요. 오늘 저녁은 사비로 고기를 사먹어야겠습니다.



타이탄과 야차? 투신? 이 마주보고 있는 장면이네요.
두 클래스 모두 엄청난 타격감을 선보이는 전투를 하는 클래스인데요, 누가 이겼을지 궁금합니다!

테일러 모험가님이 축하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5주년이 된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더욱 즐거움 모험으로 추억을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가문명부터 어떤 모험가님이실지 감이 오시나요?
캡틴이 이끄는 팔딱생선해적단과 매우 유사한 팔딱팔딱생선해적단 모험가님이십니다.
개인적으로 모험가님 해적단에서 회를 썰어준다면 그건 아무 의심없이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름이 더 신선해보이거든요!

모험가님께서는 본인의 아지트라고 놀러오라는 게시물을 남겨주셨는데, 저기는 한 눈에 알 수 있죠
바로 제가 대양에서 가장 좋아하는 새밤 섬 아닌가요?



새밤 섬에 지는 노을은 정말 그 어떤 풍경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황홀한데요,
모험가님께서는 이렇게 낭만이 가득한 섬을 아지트로 삼아 모험을 즐겨주시고 계시네요!



대양에서도 모험을 떠나기도 하시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밤이 찾아온 대사막을 달리신다고 합니다!


날이 밝을 때 까지 말이죠...!






마지막으로는 조금 특별한 모험가님을 모셨습니다.
바로 달빛아래구미호 모험가님이신데요, 원래는 월하구미호라는 가문명을 사용하시다가
다른 모험가분께서 어딘가 무섭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변경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른 분이 무서워하신다고 하니 바로 가문명을 바꾸시는 모험가님이시라면
굉장히 친절하고 좋으신 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모험가님의 추억은 어떤게 있을까요?





가장 최근에 있었던 추억인 칼페온 연회에서의 추억을 공유해주셨네요!
모험가님께서 흑정령과 찍은 사진부터, CM에이든, MC레이라 그리고 CM레이몬드 저까지 명함도 교환하셨네요!
다른 분들과 함께 한 순간의 소중한 추억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구전녹용 X 검은사막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주셨네요!
제가 유일하게 방문하지 못했던 곳인데 이렇게라도 보는 순간 모험가님과 저와의 또 하나의 추억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다음은 두들릿 X 펄어비스 행사장에 방문해주셨던 사진을 공유해주셨는데요,
저도 이 곳은 빠르게 방문했었는데 혹시 마주치지 않았을까요? ㅎㅎ 
아이들이 흑정령과 검은사막 등 그려준 그림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모험가님께서는 혹시 마음에 드시는게 있었을까요?



마지막으로는 자라섬에서 진행되었던 재즈패스티벌에도 방문해주셨네요!
정말 모험가님의 애정에 감사드리고 열정에 감탄하였습니다!
이렇게 검은사막 모바일에 보내주시는 모험가님의 관심과 애정은 게임 속에서 더 뚜렷하게 만나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어떤 모험을 즐기시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모험가님이 플레이 하시는 캐릭터를 하나하나 찍어서 공유해주셨는데요, 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도 주로 키우는 클래스 외에는 많은 신경을 써주지는 않았는데 모험가님께서는 하나하나 모든것에 신경을 쓰신게
한 눈에 들어와서 감탄을 금할 수 없네요!



달빛아래구미호 모험가님께서 검은사막 모바일과 즐거운 모험을 계속 이어나가실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OOTD 의상실


2023년 2월에도 모험가 여러분께서 다양한 의상을 직접 입어보시고 스크린샷으로 담아주셨는데요,
모험가 여러분의 OOTD! (Outfit of the day) 오늘의 옷차림은 어떨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뮤츠 모험가님께서는 코코넛 해적단의 의상을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원래는 오렌지 계열의 색이 포인트였는데, 이렇게 빨간색과 연분홍색으로 염색하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푸릇한 식물들 사이에 있으니 마치 꽃같은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아 그런데 저 랜서 무기... 너무 멋있지 않나요? 거대한 창과 방패가 너무 제 취향이랍니다.


별제공 모험가님께서는 시크루아 의상을 촬영해주셨는데요,
어디가서 선글라스라도 끼고 와야겠어요! 너무 눈이 부셔서 제대로 보기가 힘들 정도에요!
금속 체인이 화려하게 감싸고 있는 모습이 고대 유적에서 나올법한 보물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에코나르 모험가님께서는 의상이 출시되면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리뷰 게시물을 자주 작성해주시는데요,
이번에 코르넬리아N 의상을 아주 인상깊게 촬영해주셨더라고요! 마치 어떤 우주전쟁 영화의 병사같은 느낌이 드는게
최근 들어 이렇게 개성있는 캐릭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2월에 새롭게 등장한 자이드의 돔투르 의상도 사막 느낌을 한껏 살려서 촬영해주셨네요!



은률 모험가님께서는 가문 내 캐릭터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촬영해 주셨습니다!
쿠노이치, 랜서는 멋지게 전투 자세까지 취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주로 어두운 계열로 염색을 해주셔서 차분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매구와 우사는 보라색으로 화려하게 염색을 해주셨네요! 
다양한 의상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별 부록 : CM레이몬드와 모험가님

저는 라이텐 서버에서 서버 채팅으로 모험가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기도 하고, 가끔 담소도 나누곤 합니다.
어딘가에 꽁꽁 숨어서 진행하고는 하는데 모험가 여러분의 눈을 피하기는 어렵더라고요.
제가 있는 위치로 찾아오셔서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모험가분들이 계셔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준비해봤습니다.
(저는 보통 바르한 관문 절벽 끝, 혹은 벨리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주로 서있습니다)

만약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절 보고싶으시다면, 제가 서버 채팅에 나타났을 때 어디 있는지 질문을 해주시거나!
바르한 관문으로 와보시면 어떨까요?






 

 

 







검은 잡지 2023년 4월호 안내

검은잡지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검은잡지에 모험가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 기간제 칭호인 [2023 셀럽 후보]를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번 이상 지급받으시면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2023년 2월호부터는 칭호 [2023 셀럽 후보]를 지급해 드리며, 3번 이상 칭호를 받으시는 경우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는 1달 기간제 칭호 입니다. 

※ 3월 3주 차 점검 (3월 14일)을 통해 지급되며, 4월 3주 차 점검 (4월 18일) 이후 칭호가 해제됩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회 이상 받으신 경우,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드립니다.
※ 칭호는 일반 칭호와 다르게 민트색으로 표시됩니다.

※ 일부 작성해주신 내용은 특성 상, 칭호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전 달에 검은잡지에 실려 칭호 보유 중인 상태에서 다음 달에 연속하여 실리는 경우 칭호가 유지됩니다.

검은잡지 2023년 4월호의 잡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모험가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검은잡지!

2023년 3월 1일(수) ~ 3월 31일(화)까지 공식 포럼 내 자유게시판, 갤러리, 지식 공유 등의 게시판에,
스크린샷/영상, 팬 아트부터 모험가님만의 재미난 게시물까지 다양한 분야로 게시물을 업로드해주세요!

스크린샷, 팬아트,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모험가님이 아니더라도
포럼 활동을 하시는 모험가님이시라면 누구나 [2023 셀럽 후보]
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게시물을 업로드 해주시는 만큼 더욱 풍성한 검은잡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3 셀럽 후보]는 매월 선정되며, 선정 인원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6
SUNB 2023-03-14 12:35
잘 봤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
2023-03-14 12:35
케이포나인 2023-03-14 12:36
잘봤습니다.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ㅋㅋ 스크롤이 엄청 기네요.

중간에 흑정 피규어 뒷 배경 검은사막 로고는 아마 칼페온연회때 나눠주신 배추요정 에디션 에어팟 상자인거 같네요. 저희만 나눠주시고 cm분들은 안주셨나봐요... 펄어비스 반성 해라
2023-03-14 12:36
달빛아래구미호 2023-03-14 14:57
네...뒷배경 배추요정 에디션 상자 📦 입니다 ㅎㅎ 👍🦊
2023-03-14 14:57
달빛아래구미호 2023-03-14 12:46
검은잡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은 공방을 하고 있어서요.
하루 만에 완성 이라 많이 아쉬워요 😢
무기 는 건프라 여부 으로 만들었습니다.
(공방 이사 하고 5주년 당일 조립 이라
LED. 도색 작업을 못했네요. 다음에
LED.도색 버전 도 올려 드릴께요. )

검은사막 모바일 에서 너무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저 분들 하고 꼭!!!
소통 하는 검은사막 모바일 됬으면 합니다.
(장수 하는 모바일 mmorpg 됬으면 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가모스 무브먼트 길드 화이팅 입니다 ❤️‍🔥 (수정됨)
2023-03-14 12:46
에버가든 2023-03-15 07:03
와 축하드립니다 ^___^ 👍🏻
2023-03-15 07:03
ENJOYBDM 2023-03-14 13:06
단순 게임만이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즐기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게시물 기대하겠습니다
2023-03-14 13:06
에코나르 2023-03-14 13:13
만일 이번달 올라온다면 닼나 피규어 언박싱이나 시크루아로 올라올 줄 알았는데(어셈블까지 했는뎀…)
전혀 예상 안 한 둘로 올라왔넴…“ㅇㅁㅇ
2023-03-14 13:13
달빛아래구미호 2023-03-14 14:54
축하드려요 !!!
2023-03-14 14:54
에코나르 2023-03-14 20:16
@달빛아래구미호 구미호님도 축하드려여~/^ㅁ^/🦊🦊
2023-03-14 20:16
SeosuN 2023-03-14 13:27
앗 요번에 2개나 실렸네요... 이번 3월호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023-03-14 13:27
고옌 2023-03-14 13:32
오예!
2023-03-14 13:32
테일러 2023-03-14 13:45
정말 5년이란 누군가에겐 별거 아닌듯하지만
이제 나이 먹는게 무섭네요...
진짜 국내 모바일 게임에서 이런 게임 없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같이 오래 오래 함께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_) (수정됨)
2023-03-14 13:45
에버가든 2023-03-15 07:04
^___^ 테일러님 축하드립니다 ^^
2023-03-15 07: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이시국대한 2023-03-14 13:46
나..도 있네🫣 심쿵🧙❤️
2023-03-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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