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검은잡지 7월호 2023-07-18 11:00 검은사막 모바일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CM레이몬드입니다.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과 공식 포럼에 모험가 여러분께서

애정을 듬뿍 담아 올려 주신 게시물까지 모아 한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검.은.잡.지! 📖

이번 호는 2023년의 6월 한 달 간 모험가님께서 직접 올려 주신 게시물들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을 담아봤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 검은 잡지란?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있었던 소식과

플레이하시는 모험가 여러분의 애정이 듬뿍 담긴 게시물을 한 곳에 모아,

모든 모험가님께 소개해드리는 월간 잡지 형식의 포스팅입니다.

정성이 잔뜩 담긴 스크린샷부터, 모험가님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팬아트까지!

매월 모험가님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ㆍ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ㆍ 모험가님의 '끝없는 겨울의 산' 추억
ㆍ 설산을 지키는 강인한 여전사 '가디언'
ㆍ 모험가님의 신규 의상 리뷰
ㆍ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일지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수학 모험가님께서 웹툰 형식으로 제작해주신 팬아트입니다!
저도 그림판으로 그림일기를 몇번 그려본적이 있는데, 선을 그리는 솜씨를 보니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로 막 모험을 떠나신 신규 모험가님이라고 소개해 주셨는데요,
귀여운 외모의 샤이 클래스로 모험을 떠나셨다가 샤이의 숨겨진 진실을 깨달으신 것 같아요.
자기 몸집보다 큰 플로랑을 주무기로 사용하면서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의 근육질의 샤이가 아닐까 하고 의문을 가지셨다고 하시는데요,
샤이족은 사실, 보기와는 다르게 다른 종족보다 몇 배는 더 오래 살 수 있답니다!
작은 겉모습과 달리 살아온 세월은 할아버지보다 오래된 경우가 있기도 하죠.

긴 세월동안 작은 몸에 축적해둔 근육이 아마도 모험가님께서 품으신 의문의 정답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모험가님의 즐거운 모험을 응원하면서 다음 편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팬아트는 해원맥이 모험가님께서 그려주셨는데요! 카나페 의상을 입고 흑정령과 함께 요리하고 있는 워리어입니다!
흑정령의 표정을 보니, 열심히 요리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를 꾸미고 있는거 같기도 한데요, 저 손에 쥐고 있는 재료는 아마도 비법 재료일까요?
맛있게 먹으면서 만족하는 워리어를 보니 저도 한 입하고 싶어지네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볼 수 없는 어딘가 아기자기한 모험가님의 팬아트! 감사합니다.


 




5월 21일 ~ 6월 20일은 쌍둥이자리! 저의 별자리도 쌍둥이 자리인데요, 그래서 일까요? 
저 밤하늘을 황홀하게 수놓은 별과 백정령, 흑정령이 잠든 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선물처럼 느껴집니다.
쌍둥이는 한 날 한 시에 태어나더라도 자라면서 굉장히 다른 모습이 될 수도 있잖아요.
아마 그런 모습의 쌍둥이를 잘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말랭 모험가님의 팬아트는 정말 제 마음 속 1순위입니다! 저 오묘한 색감부터 제 취향을 저격하는 그림체까지!
탕! 무슨 소리냐고요? 말랭 모험가님께 취향을 저격 당하는 소리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날씨를 맞이해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흑정령의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청량함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흑정령도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앗 그런데 이게 뭐죠...?




날이 더워서 상큼한걸 그려보고 싶으셨다는데, 제가 즙을 까면 레이몬에이드...? 라구요?
제가 말랭 모험가님을 위해서 레이몬드 특제 레이몬에이드를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목이 안마르시다고요? 그래도 마셔주실거죠 모험가님?





그 밖에도 검은잡지 1주년 이벤트로 진행한 셀럽 모험가님들을 위한 손편지 이벤트!
말랭 모험가님께서도 신청해주셔서 정성스럽게 편지를 작성해드렸는데요,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후기를 확인해보니 마음에 드신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모험가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해 드리는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미누몽 모험가님은 정말 저에게 있어서 신기한 모험가님이십니다.
제가 낭랑/천랑하면 에코나르 모험가님이 떠오르기는 하지만,
디스트로이어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모험가님은 바로 미누몽 모험가님이시거든요!

포럼에서도 디스트로이어 클래스로 모험을 즐기고 계시는 모습을 자주 올려주시기도 하고,
그런 모험가님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기도 해서, 제 마음 속 디스트로이어는 미누몽 모험가님입니다!

미누몽 모험가님께서도 손편지를 신청해주셨는데, 셀럽이 되시기까지 열심히 활동해주신 모험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께서도 손편지 이벤트를 신청해주셨는데요, 제가 쓴 편지가 마음에 드셨을지가 궁금하네요!
의상에서부터 다방면으로 활동을 열심히 해주시는 모험가님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요,
기억하고 있는 만큼 왜 가문명이 '기분이먼가찜찜'이실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모험가님!
제 편지를 기다리고 계셨다니...! 그리고 손글씨가 이쁘다고 칭찬해주시다니 저는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달빛아래구미호 모험가님께서도 손편지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제가 정성스럽게 편지를 작성해드렸습니다!





제의 삐뚤한 글씨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편지 봉투 바깥 부분부터 촬영을 해주셨더라구요!
저도 모험가님께서 즐겁게 모험을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전 가문명이 월하구미호 이셨던 것을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요!
어떤 분께서 무섭게 느껴지신다고 가문명을 지금과 같이 변경하셨던 모험가님입니다.
저는 그런 모험가님의 모습에서 참 마음씨가 따뜻하시고 배려가 넘치시는 좋은 분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어요!

검은잡지 활동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행사들도 빠짐없이 참가하시는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 모험가님이신데요, 앞으로도 즐거운 모험을 계속 이어나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모험가님의 '끝없는 겨울의 산' 추억

6월 7일 (화) 드리간 너머, 항상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신규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황금용 라브레스카가 흘린 눈물이 눈에 닿아 탄생한 '옥진시니', 그리고 오직 여섯 마녀의 시련을 이겨낸 용사만이
얼음 봉우리에 홀로 서게 될 것이라는 전설이 잠들어 있는 '끝없는 겨울의 산'!

새로운 지역이 업데이트되면서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과 동시에 끝없는 겨울의 산에서의 추억을 공유해주셨는데요,
모험가님들께서 공유해주신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확인해 볼까요?





먼저 oO뽀또Oo 모험가님의 추억입니다! 얼음 동굴 앞에서 멋지게 한컷!
뭔가 신비롭고도 스산한 분위기가 풍기는 동굴은 보기만해도 추워지는 것 같은데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무엇이 있을지 무척 궁금하네요!



두번째 사진은 옥진시니와 한컷! 어두컴컴한 조명과는 다르게 샤이는 매우 밝은 모습이네요!
마치 샤이를 지키는 수호자처럼 당당하게 서있는 모습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옥빛의 조명(?)이 한층 더 분위기를 살려주는 것 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설산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텐트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설산을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에 설치되어 있는 텐트들을 볼 수 있는데요,
춥고 험한 환경의 설산에서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설산에 서식하고 있는 몬스터들에게 들키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루디에 모험가님께서는 에일 마을의 다리 위에서 멋지게 한 컷 찍어주셨습니다!
오른쪽에는 높은 바위산과 구름이 보이고, 그 너머로는 맑은 하늘이 보이는데요.
포근한 분위기의 설산 풍경을 잘 담아주신 것 같아요! 


 

 




다음은 포치타 모험가님이십니다! 바다를 무대로 활동하는 캡틴 클래스가 끝없는 겨울로 산으로 가다니!
이 둘의 색다른 분위기가 만나 하나가 되니 또 다른 매력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바다를 정복한 캡틴이 다음 차례는 설산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멋진 포부를 밝히며 사선으로 무기를 들고 있는 포즈도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RESHIRAM 모험가님께서는 설산의 다양한 장소를 찍어주셨는데요.
첫번째 사진은 힘든 여정에서 잠시 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요리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한 모습이네요.
근데... 설산에서는 밖에서 먹으면 음식이 꽁꽁 얼어붙어서 못먹지 않을까요??? 혹시 끝없는 겨울의 산 빙수???



무언가 깃들어 있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나무 앞에서도 한장 찍어주셨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브론테의 벼락이었던거 같은데...
묘하게 초록색 불빛이 일렁거리는게 끝없는 겨울의 산에 잘 어울리지 않나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강력한 몬스터들이 서식하고 있는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여러 주민들이 있고, 또 하나로 뭉쳐 마을을 만드는 것을 보면 신기한 것 같습니다!
모닥불을 피워 몸을 녹이며 서로 노래부르며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이 몸의 이름은 란도!

SeosuN 모험가님께서 찍어주신 설산의 마스코트 란도!
많은 모험가님들께서도 란도를 만나보신 이후 참 귀엽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어쩌면 검은사막 모바일의 새로운 간판스타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흑정령과 꼬마 요정도 긴장해야겠는데요? 








거칠한 모험가님이 담아주신 끝없는 겨울의 산 풍경 사진!
구름에 가려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솟은 설산의 모습을 정말 잘 담아주신 것 같습니다.
저 높은 산에 등반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마구 샘솟네요!







설산에서의 또 하나의 재미! 얼음 낚시입니다.
근데... 앞에 서있는 너무 뜨거울 것 같은 둠 때문에 얼음이 녹지 않을까 갑자기 걱정이 되는데요!
끝없는 겨울의 산의 얼음은 더 단단할까요? 얼음 낚시를 할 때는 빠지지 않도록 항상 안전에 유의하는 것도 잊지 말자구요!







마지막은 랑루아 모험가님의 사진입니다.
끝없는 겨울의 산의 능선이 그대로 윤곽을 드러내면서, 감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저 사진은 마치 오른쪽의 주민이 "자네, 도전해 볼텐가?" 하고 말하면서
왼쪽의 레이라는 "저기가 어딘지 궁금하다구! 나도 데려가줘~!" 하고 말하는 그런 분위기로 추측이 되네요!

 

설산을 지키는 강인한 여전사 '가디언'

「끝없는 겨울의 산」과 함께 「설산의 수호자」도 검은사막 모바일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제가 눈 밭위의 발자국 이벤트로 가볍게 힌트도 드렸던 것도 기억하시나요?
바로, 세상의 모든 저울을 깨부수는 전투도끼로 무자비한 심판을 단행하는 신규 클래스 가디언입니다!

차가워 보이면서도 강한 사명감을 지닌 가디언을 모험가 여러분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공유해주셨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She's coming!

Gigas 모험가님께서 가디언의 등장을 예고하는 멋진 팬아트를 그려주셨습니다.
내가 등장한다! 라며 당당히 걸어나오는 듯한 모습으로 가디언의 강인함을 정말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Gigas님의 팬아트를 볼 때마다 Gigas님만의 그림체에 푹 빠지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가디언의 거친 모습을 멋진 색배치로 표현해주셔서, 한층 더 깊게 빠지고 말았습니다!


 





베지밀은B 모험가님께서는 마치 겉으로는 차가워보이지만 친절하고 강한 정의감을 가지고 있는 듯한 가디언의 모습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저도 멋지게 꾸미고 싶어서 가디언 커스터마이징에 도전해봤는데요,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특히 얼굴에 있는 문양 장식이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정말 안어울릴 수도 있는데,
모험가님께서 꾸며주신 모험은 가디언 그 잡채, 아니 자체네요!









룩딸충 모험가님께서는 흑과 백으로 서로 대비되는 가디언의 모습을 공유해주셨습니다.
함께 염색해주신 '카르옥시아' 의상도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다양한 색을 활용하시는 능력이 뛰어나신데도
겨울이라는 분위기에 맞춰서 세심하게 색을 골라주신 것 같습니다! (맞죠? 모험가님?)

룩딸충 모험가님께서는 계승과 각성을 선택하실 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포인트가 무기 외형과 대기 포즈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직업을 결정할 때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라서 동지가 생긴 것 같아서 엄청 기뻤어요!



모험가님의 신규 의상 리뷰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의상이 출시될 때마다 많은 모험가님들께서 멋진 스크린샷으로 신규 의상의 모습을 담아주고 계신데요,
저 혼자 보기는 아까워서 모험가님들께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모험가님들께서 스크린샷에 담아주신 신규 의상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첫번째는 김연아 모험가님의 홍련의 천연지화입니다!
홍련은 붉은 연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홍련과 어울리게 붉은 색으로 염색해주셨습니다.
강렬한 붉은 색이 눈에 확 띄는게 정말 예쁘지 않나요?

하늘에서 내린 연꽃 '천연지화' 그리고 붉은 연꽃의 '홍련'
이 둘만큼 서로 잘 어울리는 짝이 있을까요? ㅎㅎ







은매 모험가님께서 올려주신 천연지화 의상 리뷰입니다.
은매 모험가님께서는 김연아 모험가님과 대비되는 푸른색의 천연지화를 표현해 주셨습니다!
마침 배경도 푸른 바다라서 더욱 의상이 돋보이는 것 같은데요,
자세히 보아하니 옥과 비슷한 색으로 염색해 주신 부분이 동양스러움을 한껏 더 끌어올린 것 같습니다!










달빛아래구미호 모험가님께서는 이그니우스의 '잠 못 드는 태양' 의상을 공유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잠 못 드는 태양' 의상은 가장 마법사다운 의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마지막 사진은 대마법사의 위엄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붉은색과 푸른색이 대비되는 멋진 배경과 잘 어울리네요!





염색 버전의 '잠 못 드는 태양' 의상도 공유해주셨습니다!
제가 염색하면 항상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어버리는데.. 금손 모험가님은 역시 다르시네요 ㄷㄷ








마지막은 에코나르 모험가님이 공유해주신 드리카니아의 '케르케톤' 의상입니다.
저는 케르케톤 의상의 포인트는 바로 투구라고 생각하는데요, 드라카니아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투구를 쓰고 등 뒤에 매고 있는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며 적진을 휩쓰는 드라카니아! 생각만 해도 멋지네요. ㅎ



물론 투구가 없는 모습도 멋진 건 동일하네요 ㅎㅎ 대검과 판금 갑옷의 조합은 언제나 멋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에코나르 모험가님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AI 그림이네요! 정말 볼때마다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에코나르 모험가님도 신규 의상 '천연지화'를 공유해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낭랑/천랑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의상이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낭랑/천랑을 대표하는 모험가님이라면 바로 에코나르 모험가님이 계시죠!



염색을 통해 분홍빛의 천연지화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천연지화의 모습도 공유해주셨습니다!
색의 조화가 정말 완벽한 것 같아요! 이번 의상 마무리도 역시 트레이드 마크인 AI 그림! 한 번 감상하고 가실께요!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일지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에는 정말 많은 모험가분들이 계시는 만큼 서로 다른 스타일로 모험을 즐기고 계십니다.

저도 새롭게 등장한 끝없는 겨울의 산 이곳 저곳을 탐험하거나 지식을 수집하고 환상마에 도전하는 등
매일 재미있는 모험을 하며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모험가 여러분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모험을 즐겨주시고 계시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RESHIRAM 모험가님의 숨은 캐릭터 찾기!
사진 속에 캐릭터가 숨어있다고 하는데... 저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너무 꼭꼭 숨어서 정말 사라져버린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완벽한 위장인 것 같은데요.
모험가님들께서도 한번 찾아봐 주세요! 도대체 어디 숨어계신 건가요?








딱밤 모험가님께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의 일상을 자주 공유해주시는데요,

그 중 첫번째 사진은 검은 태양이 떠오르는 시점에 촬영하신 완벽한 일식의 사진!
실제로 보면 신기하면서도 무서울 것 같아요. 호덜덜!



디네와 함께 떠오른 검은 태양으로 달려가는 모험가님, 낭만이 느껴집니다!
발자국 뒤로 피어오르는 생명의 기운이 사막에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한치 앞도 안보이는 모래폭풍을 해치고 달려가는 모험가님.
역경을 해쳐나가는 진정한 모험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딱밤 모험가님께서는 부제로 '저승으로 가는 길'이라고 해주셨지만, 
저는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 매드맥스의 모래폭풍 속을 달리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도끼를 들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고대 병기 라이텐!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기와 함께 저 밝은 달빛마져 집어 삼킬 듯한 모습이네요!



마지막은 '천사 모험가님와 악마 CM'이라는 사진으로 공유주신 사진입니다.
모험가님의 흰색 날개와 저의 검은색 날개의 대비가 정말 천사와 악마 같네요!
하지만 겉모습과 다르게 항상 모험가님들을 생각하는 CM레이몬드 랍니다.
마음만은 천사라고 생각해주세요!









란도의 사연을 듣고 시작된 유우히 모험가님의 1일 1란도 챌린지!
'이야기'가 모두 끝나고 란도가 사라져서 1일 1란도를 더이상 할 수 없게 되셨다는 슬픈 사연이... 있었으나!

끝없는 겨울의 산의 두번째 업데이트로 란도가 다시 등장하여 1일 1란도를 다시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챌린지도 또 하나의 재미인 것 같아요~ 이벤트 기간 동안 벨리아에서 매일 란도도 만나보셨을까요?








최근 레이븐으로 클래스 변경을 하셨다는 작가 모험가님!
설산을 배경으로 예쁜 스크린샷을 찍어주셨는데요, 작가 모험가님은 정말 사진작가 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레이븐에게서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나서, 저는 순간 매구인줄 알았어요!




길드원분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계시는 모습도 공유주셨는데요, 너무 사이가 좋아보입니다!
아주 귀여운(?) 자이언트 형제와 진짜 귀여운 샤이의 조합이 인상적이지 않나요? ㅋㅋㅋㅋ




사막에 진출한 캡틴과, 봄맞이 벚꽃놀이 느낌이 충만한 사진까지, 다양한 모습의 모험을 보니 저까지 즐거워지네요!
보자마자 감탄이 나왔던 사진인데요, 정말.... 멋과 감성이 모두 살아있는 것 같지 않나요?





지금까지 직접 만드신 다양한 클래스의 커스터마이징도 공유해주셨습니다.
정말 작가 모험가님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모든 콘텐츠를 즐기고 계시는군요!
그 누구보다 즐겁게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기고 계신 것 같아요!



검은 잡지 2023년 8월호 안내

검은잡지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검은잡지에 모험가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 기간제 칭호인 [2023 셀럽 후보]를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번 이상 지급받으시면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는 1달 기간제 칭호 입니다. 

※ 7월 4주 차 점검 (7월 25일)을 통해 지급되며, 8월 4주 차 점검 (8월 22일) 이후 칭호가 해제됩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회 이상 받으신 경우,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드립니다.
※ 칭호는 일반 칭호와 다르게 민트색으로 표시됩니다.

※ 일부 작성해주신 내용은 특성 상, 칭호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전 달에 검은잡지에 실려 칭호 보유 중인 상태에서 다음 달에 연속하여 실리는 경우 칭호가 유지됩니다.

검은잡지 2023년 8월호의 잡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모험가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검은잡지!

2022년 7월 1일(목) ~ 7월 31일(금)까지 공식 포럼 내 자유게시판, 갤러리, 지식 공유 등의 게시판에,
스크린샷/영상, 팬 아트부터 모험가님만의 재미난 게시물까지 다양한 분야로 게시물을 업로드해주세요!

스크린샷, 팬아트,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모험가님이 아니더라도
포럼 활동을 하시는 모험가님이시라면 누구나 [2023 셀럽 후보]
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게시물을 업로드 해주시는 만큼 더욱 풍성한 검은잡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3 셀럽 후보]는 매월 선정되며, 선정 인원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833
댓글 14
기분이먼가찜찜 2023-07-18 11:50
이번달도 검은잡지 잘봤어용 😁
이번달 표지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건지 안보이네용 😱
2023-07-18 11:50
기분이먼가찜찜 2023-07-18 18:09
+ 가문명 궁굼하시다고 하셨는데
기존에 코코찜을 사용하다가 바꾸고 싶어서 다른분한태 추천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찜이 들어가는 거 추천을 많이 받았고
그중에 기분이먼가찜찜이 괜찮아서 바꾼거에용 😁
2023-07-18 18:09
작가 2023-07-18 12:09
호오.. 이번달도 잘보고갑니다! 항살 재밋게 플레이할테니 운영진분들도 힘내주세요..! 칭찬항상감사합니다 헤헿 (수정됨)
2023-07-18 12:09
RESHIRAM 2023-07-18 12:14
숨은 캐릭터 찾기 제가 봐도 양심없게 숨었습니다... 스샷 게시판에 정답 올려드릴게요.
2023-07-18 12:14
에코나르 2023-07-18 12:18
6월에 활동 별로 안해서 없을 줄 알았는데 데당에나…ㅇㅁㅇ!
2023-07-18 12:18
유우히 2023-07-18 12:37
1일 1란도!!! ㄹㄷ ㄱㅇㅇ
2023-07-18 12:37
알수없는모험가 2023-07-18 13:47
이딴 뻘짓할 시간에 인게임을 한번 더 들여다 보는게 어떨까?
2023-07-18 13:47
말랭 2023-07-18 14:04
몬드형은 머머리지만 검은잡지는 매달 풍성하네요☺️ 테르미안에 낚시 시켜놓고 정독햇습니당ㅋㅋ 레이몬에이드 만들어주세요!!
2023-07-18 14:04
내이쁜0힐링냥0 2023-07-18 15:13
잘 봤어요
말랭님 아트 잘 쓸게요
폰 배경 당첨
2023-07-18 15:13
SeosuN 2023-07-19 00:08
란도 귀여워잉
2023-07-19 00:08
달빛아래구미호 2023-07-19 00:20
7월호 검은잡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세요 🦊 (수정됨)
2023-07-19 00:20
은랑 2023-07-19 11:44
게임패드 긴탈 4개키 동시입력은 선넘었지! (수정됨)
2023-07-19 11:44
라스트하나 2023-07-20 19:19
처음보는데 좋네여
2023-07-20 19:19
가슴이운다 2023-07-24 08:37
이거 리니지레볼루션에서 숨은그림찾기하고 비슷하네
2023-07-24 08:37
TOP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