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잡지 2023년 6월호 2023-06-13 12:20 CM레이몬드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CM레이몬드입니다.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과 공식 포럼에 모험가 여러분께서

애정을 듬뿍 담아 올려 주신 게시물까지 모아 한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검.은.잡.지! 📖

이번 호는 2023년의 3월 한 달 간 모험가님께서 직접 올려 주신 게시물들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있었던 소식들을 담아봤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 검은 잡지란?

한 달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있었던 소식과

플레이하시는 모험가 여러분의 애정이 듬뿍 담긴 게시물을 한 곳에 모아,

모든 모험가님께 소개해드리는 월간 잡지 형식의 포스팅입니다.

정성이 잔뜩 담긴 스크린샷부터, 모험가님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팬아트까지!

매월 모험가님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ㆍ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ㆍ 검은사막걸리 후기!
ㆍ AI가 담은 모험가님의 모습
ㆍ 상상속 발자국의 주인
ㆍ 모험가님의 의상실
ㆍ 이달의 모험 일지
ㆍ 정성 가득 모험가님의 편지
ㆍ 함께 걸어요 지구 한바퀴

 

애정 가득! 모험가님의 팬아트!

 

검은잡지 6월호의 첫 시작은
저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검은잡지 창간호의 팬아트입니다.

2023년 5월은 모험가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검은잡지가 1주년을 맞이한 달이었는데요.
무엇이든 처음 시작이 중요한 만큼 저도 어떻게 해야 모험가 여러분께서 즐겁게 읽고 찾아주실까
정말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 표지도 부족한 실력으로 어떻게든 이쁘게 만들어보려고 했었는데,
유크시 모험가님께서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으로 재해석 해주셨네요!
초심을 잃지 말라는 모험가님의 뜻으로 알고 항상 재밌는 검은잡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앗, 이 녀석의 정체는 수달이 아닌가요? 근데 회색 모자를 뒤집어 쓰고, 무슨일일까요?




제 마음 속에서 팬아트를 가장 잘그리는 모험가님. 말랭 모험가님의 작품입니다.
연한 보라색 배경에 사이좋은 4명의 모습을 담아주셨네요!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은 물론 귀여움까지 놓치지 않고 그려주신 것 같아요!
중간에 파푸의 모습도 보이는거 같은데, 혹시 앞뒤로는 샤이와... 베어 일까요?

앗! 갑자기 퀴즈가 하나 생각났어요! 곰이 사과를 어떻게 먹는줄 아시나요?
바로 '베어' 먹습니다! 아재개그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하나를 더 준비해주셨네요!



▲ 앗, 이 녀석은 귀여운 뉴페이스. 란도네요! 항상 웃고 있는 눈이 특징인데요!




어느 유명한 영화 포스터와 검은사막, 그리고 란도까지 절묘하게 하나가 되어 멋진 팬아트가 탄생했네요.
배경을 사막으로 해서 그런지 저 문 너머에 있는 끝없는 겨울의 산이 더욱 신비롭게 보이는 것 같아요!
흑정령의 문단속에도 란도가 사막까지 놀러온 걸까요?




말랭 모험가님은 '우리는! 펄티스트!' 이벤트에 참여해서 펄티스트로도 선정되신 금손 모험가님이신데요,
펄티스트를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그렸던 귀여운 팬아트를 추가로 공개해주셨어요!
이렇게 귀여운 팬아트를 보여주시면 제 심장이 견디지 못합니다... 크흡




말랭 모험가님은 대부분 귀염뽀짝한 느낌으로 팬아트를 자주 그려주시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케르케톤 의상을 착용한 버서커의 모습인데요, 날렵하고 키가 크면서도 커다란 검을 들고 있습니다!
검은색 배경에 흰색으로 선을 그려주셔서 그런지 굉장히 강력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너무 멋있습니다.



검은사막걸리! 후기

 




에코나르 모험가님 하면 의상 리뷰부터 시작해서 오프라인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시는
정말 애정이 넘치시는 프로 참석러! 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떠오르는데요, 이번 검은사막걸리 후기도 가장 먼저 올려주셨습니다.
(우산 색과 막걸리 포장 색이 같은건 우연일까요?)





아마 저보다 더 빠르게 구하신 것 같은데, 검은사막걸리의 앞 모습입니다.
(저 뒤에 다크나이트 피규어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리고서는 흑정령 머그컵에 바로 따라드시는 모습이네요!
맛이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흔히 아는 막걸리 맛! 딱 그맛이었는데 오히려 독특하지 않아서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그리고 취해버린건 비밀입니다)




이후에도 검은사막걸리를 또 구하러 다니시는 정말 열정적인 내용의 후기를 작성해주셨어요!
근데 검은녹용에 들어있던 흑정령 키홀더부터 인형, 그리고 모니터 너머의 금수랑까지!
에코나르 모험가님의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애정을 보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후기였습니다! 😆






다음으로는 레스토랑스가 모험가님의 후기입니다!
매구와 우사를 즐겁게 플레이해주시면서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셨다고 후기를 작성해주셨는데요,
패키지가 너무 이쁘다고 해주시는데,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어딘가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매력이 있는 저 이미지가 굉장히 한국적이면서도 자꾸 눈이 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이미 다 마셔버린 빈병이 저 패키지가 이뻐서 집에 가지고 있답니다. 😊








Galuxy23 모험가님께서도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모험가님께서는 검은사막걸리를 사러 나간건 아니었지만 편의점에서 눈길을 끄는 막걸리가 있어서 유심히 보셨는데,
그게 바로 검은사막걸리였다는 사실! 신나는 마음에 바로 구매를 하셔서 집으로 가셨다고 하시는데요!

안주로는 정말 찰떡궁합인 파전을 고르셨네요! 맛잘알 모험가님이신거 같아요!
모험가님께서는 톡쏘는 탄산보다는 단맛이 좀 더 강하다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반려견과 함께 촬영해주신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팔딱팔딱생선해적단 모험가님께서도 검은사막 모바일에 정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험가님 중 한 분이신데요!
개인 작업실에서 조촐하게 한 잔 하셨다고 하시는데...! 맛있는 안주와 함께라서 그런지 무려 4병을!!
맛있게 드신 것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AI가 담은 모험가님의 모습

 


지난 검은잡지 5월호에서 AI가 그린 모험가님 캐릭터의 모습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이후 많은 모험가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AI 그림에 도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Lauriel 모험가님께서 캐릭터를 실사화 했더니 기존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세세한 디테일 부분을 더욱 멋스럽게 꾸며준 모습이네요!








다음은 탈리시 모험가님께서 AI로 캐릭터를 실사화 하는데 도전해주셨는데요,
저는 남성 캐릭터를 바꾼거는 처음 본 것 같아요! 조금 다른 느낌이기는 하네요!
같은 사진으로도 조금씩 다르게 꾸며준 모습도 함께 공유해주셨네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분야 같습니다 ㅠㅠ 


 


검은사막 모바일에 AI 열풍을 불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평소 멋진 사진 실력을 가지고 계신 모험가님이지만 여러 모험가님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AI 그림에도 실력이 있으시답니다!



가장 먼저 에코나르 모험가님께서 제작해주신 본인 캐릭터의 AI 모습입니다!
휘향찬란하게 빛이 반사되는 구도부터 빛이 자연스럽게 머리카락 사이로 뚫고 들어온 모습이네요!

이후 그림을 신청해주시는 다른 모험가님의 캐릭터들도 흔쾌히 작업해주시겠다고 글을 남겨주셨는데요,
많은 모험가님께서 AI 그림을 신청해주시고, 에코나르 모험가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눈이 즐거워지는 그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신청하신 스크린샷과 AI그림을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제가 준비해봤는데요, 한 번 확인해볼까요?













































저도 언젠가는 에코나르 모험가님께 제 캐릭터 AI 사진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멋지고 이쁜 사진을 받으신 모험가님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더욱 깊어지실 것 같습니다!

 

상상속 발자국의 주인


눈 밭 위 발자국의 주인 이벤트, 모험가님께서는 참여하셨나요?
끝없는 겨울의 산 업데이트를 예고해드린 이후에 진행된 커뮤니티 이벤트인데요,
신규 클래스 가디언 출시를 앞두로 모험가 여러분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힌트를 드린 이벤트였습니다.

정말 많은 모험가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도 깜짝 놀랐었는데요,
드라카니아 각성인지, 가디언인지 여쭤보시는 모험가님도 정말 많았답니다.
그럴 때 마다 저는 그림에 정답이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드라카니아 각성은 잠시나마 나는 것이 가능하고, 가디언은 그렇지 못하죠.
따라서, 저 발자국의 주인은 가디언이었습니다!

그런데 모험가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재미있는 댓글들이 많아서 함께 나누고 싶어졌어요!
전부 보여드리기에는 어려워 일부만 제가 준비해봤는데요, 어떤 댓글들이 있었을까요?







정말 저는 야옹아 모험가님의 댓글을 보고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발자국 같지 않고... 똥흘리면서 가는거 같다니... 저는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답니다!
나름 발자국처럼 보이게 제가 열심히 그렸는데 역시 모험가님의 상상력은 풍부하네요!
마산김씨 모험가님께서는 동네부랑자라고도 말씀해주시고, 률신 모험가님은 본인이라고 생각하셨네요!
최근에 눈이 많이 내린 산을 다녀오셨나봐요!





머머리 모험가님께서는... 얼어붙은 정제수를 만들러가는 레이몬드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생각해보니 얼어붙은 정제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추운 설산으로 가야할 것 같네요! 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키타는 모험가 부터 스키점프하러 올라가는 설인... 까지! 저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야성녀아이비 모험가님께서는 엄홍길 대장님이 떠오르셨나봐요! 





경국지색 모험가님께서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새로운 사냥터로 떠나는 모험가님이라고 생각해주셨네요!
다크모드 모험가님 대답에 저는 다시 한 번 웃음을 터트려버렸어요... 참지 못하고 터트려버린 모험가님이 흑정령 탈출...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설산에 어울리는 솔라리스의 비밀을 말씀해주신 미뇽뇽미뇽 모험가님은 마녀의 시련과 비슷한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대왕고래 모험가님은 제가 아재개그를 수행하러 간다고하시는데, 저는 수행하지 않습니다. 즉석에서 머릿속에 떠오른다구요!
그에 이어서 네청 모험가님은 아주 예리하게 접근해주셨는데요, 안타깝게도 샤이는 아니였지만 클래스라는 점은 맞히셨네요!


핑클 모험가님과 양반고양이 모험가님 두 분 모두 말씀해주신 내용에 알파카가 들어가있어네요,
아마 작년 하이델 연회 이후 많은 모험가분들께서 애타게 기다리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알파카가 나오면 다른 일은 제쳐두고 타러 가고 싶습니다!




혈초 모험가님은 쿠팡맨 배달가는 에이든이라고 생각하셨는데요,
언젠가 눈이 많이 내리는 어느 날... 에이든이 찾아가는 날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미안해요 에이든)




마지막으로 대중상 모험가님께서는 이벤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정답을 남겨주셨네요!
차유화 모험가님이 말슴해주신 떨어지는 새똥도 웃기지만 사실 굉장히(?) 현실적인 답변인거 같아요!

이렇게 모험가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이벤트였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더욱 즐거운 이벤트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험가님의 의상실

모험에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의상!
형형색색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염색도 하고,
나만의 의상으로 개성을 뽐내기도 하는데요, 이번 달 모험가님들의 의상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가장 먼저 66COCO99 모험가님께서는 매구와 우사의 키벨리우스 의상을 공유해주셨어요!
한국적인 매력이 있는 클래스지만 이렇게 천사의 날개를 하고 있으니 어딘가 모르게 선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특히 우사의 키벨리우스 부채는 깃털을 하나하나 이어서 만든 듯한 모습으로 정말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부채로 도를 다스리는 선녀같은 모습 이랄까요? 
66COCO99 모험가님은 또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개성이 뚜렷하신 모험가님이라 더욱 멋스러움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찬아 모험가님께서는 버서커와 세이지의 슈페리우스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을 공유해주셨네요!
발렌시아 성벽 밖에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강력한 힘을 가진 부대의 의상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요,
마법적인 면모가 느껴지는 모자와 정말 단단해 보이는 옷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에요.








달빛아래구미호 모험가님께서도 매구와 우사의 키벨리우스 의상을 공유해주셨네요!
매구는 순수한 느낌을 살려서 백, 우사는 진리에 다다른 흑의 컨셉으로 사진을 촬영해주셨는데요,
저는 이미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 캐릭터를 이렇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더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모험가님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어서 수라의 검은 화살 의상을 공유해주셨습니다. 
한껏 멋스럽게 염색을 한 의상을 입고 마갑을 착용한 말에 올라타니 멋스러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의상 이름인 검은 화살 그대로 어둠 속에서 치명적인 공격을 퍼부을 것 같은 그런 모습이네요!

 

이달의 모험 일지

 

 



쁘엘 모험가님께서는 영지에 새로 생긴 농장 앞에서 사진을 찰칵 찍어주셨네요!
농작물을 열심히 재배하는 영지민들을 격려하려고 방문해주신걸까요?
하지만 원래 어디든 높으신 분이 방문하면 그 전에 깔끔하게 청소를... 해야한다는 흠흠...!
영지관리인으로써 모험가님의 영지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답니다. 





곰달래길 모험가님께서는 6월 표지모델을 노리신다면서 모험의 다양한 순간들을 공유해주셨어요!
굉장히 인상이 깊었던게 제가 요즘 빠져있는 사진 촬영 기법이랑 비슷하게 스크린샷을 찍어주셨다는 점인데요,
앞의 인물이 너무 부각되보지이 않으면서도 멀리에 있는 배경이 디테일하게 담는 방법인데 이렇게 찍어주실 줄은 몰랐네요!

이번 표지모델은 다른 모험가님이 되셨지만...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곰달래길 모험가님 실력이라면 아마 금방 표지모델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누몽 모험가님, 이라고 쓰고 디스트로이어 그 자체라고 읽어야 할까요?!
든든한 디스트로이어를 사랑하시는 미누몽 모험가님은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란도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귀여운 눈웃음이 매력적인 란도와 함께 촬영하신 사진이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이벤트로 방문할 수 있었던 시들지 않는 눈꽃의 계곡에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스크린샷을 찍어주셨네요,
마치 새벽의 폴리숲 같은 느낌이 있으면서도 저 뒤의 브루키아가 눈에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모험가님께서도 이번 이벤트 지역에 찾아가 보셨나요? 혹시라도 방문하지 못하셨더라도 너무 낙담마세요.
끝없는 겨울의 산이 모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체리쭈앙 모험가님은 많은 모험가 여러분의 커스터마이징을 책임지고 계시는 금손 모험가님이시도 한데요,
제가 바르한 관문을 묵묵하게 지키고 있다가 그만 도촬당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모험가님은 저도 너무 반가워요! 앞으로 지나가다가 마주치시면 반갑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IE 모험가님께서는 절 발견하시고 키가 조금 더 크다는 사실(?)에 만족하시는 글을 남겨주셨는데요,
저는 키보다 모험가님의 강렬한 황금색 염색에 더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 대사막으로 향하시던 도중 저를 만나신게 아닌가 싶어요!




여기 모험을 정말 즐기고 계시는 모험가님이 한 분 더 계시는데요,
RESHIRAM 모험가님, 도대체 저 사진은 어떻게 찍으신건가요???
저렇게 태산이가 뒤에 서있다고 생각하니깐 갑자기 등골이 서늘해진답니다.

제가 하루 이틀정도 하이델 만찬이 먹고 싶어서 바르한 관문에 있는 자리를 비우고 왔었는데
이렇게 재미난 착시효과 스크린샷을 찍어주셨네요! 앞으로의 모험가님 스크린샷 실력이 기대되는 한 컷입니다.





정말 다양한 모험을 많이 즐겨주시는 모험가님 중 한 분이시죠. 바로 딱밤 모험가님이십니다.
첫 스크린샷은 트렌트 마을에서 라 오르제카 의상을 입고 낚시를 즐겨주시는 모습이네요.




이어서 엔트복으로 갈아입고 또 낚시를 즐기고 계시는데요, 저번에 반려동물에게 주기로 한 생선은 다 낚으셨을까요?




보물 재료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벌목하는 모험가님들과 조우하신 모습도 스크린샷을 담아주셨고요,
햇빛이 수면 위에서 찰랑거리는 어느 멋진 날의 모험도 한 장면으로 남겨주셨네요, 저기는 혹시... 영지 인가요?





마지막으로 오아시스에서 물을 마시는 디네의 등에 올라탄 모습인데요, 한 3일 정도만 같이 모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3일이 넘어가면 피곤해서 힘들 것 같지만 정말 멋진 곳을 다니면서 즐겁게 모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멈출수없는충동 모험가님은 보리 이삭 뒤로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배경 한가운데에
강렬한 솔라리스의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담아주셨는데요, 저기가 어딘지 너무 궁금합니다!
주변의 나무를 보면 대사막이나 발렌시아 같기도 한데, 영지에서 촬영하신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 멋진 멈출수없는충동 모험가님이 공유해주신 모험 중 한 장면입니다!






환상마 디네 각성에 성공하신 SeosuN 모험가님! 디네는 갈기가 황금색인데, 
발렌시아 대사막의 모래색과도 절묘하게 어울리는데요, 저렇게 지나간 자리마다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
풀이 자라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저도 너무 디네가 갖고싶습니다... ㅠㅠ 
디네 각성을 축하드려요! 앞으로 사막에서 더욱 즐겁게 모험하실 수 있겠네요!


 

정성 가득 모험가님의 편지

 



LV카퓌신BB 모험가님께서는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편지를 적어주셨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요즘 같은 시대에 가까이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자주 보지 못할때가 많죠.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만은 항상 의지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주신 것 같아요.




아내 분에게 편지를 작성해주신 동방불패 모험가님. 편지 내용을 보면 정말 한 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요
저는 [말 잡고 있을 당신] 이라는 표현이 무슨 말씀이신가 한참을 쳐다봤는데요, 야생마를... 포획한다는 내용인가요?
실패가 91회... 100번하면 둠 확정... 세상에 맙소사 정말 야생마를 포획하는 내용이네요.
둠을 얻고나면 디네도 부탁하신다니, 부부가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기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이런 말씀 드려도 될 지 모르겠지만, 두 분 너무 귀여우신데 사랑이 넘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 





딱풀떡 모험가님은 막 입대를 한 아들을 두신 부모님이신 것 같은데요,
아 정말 읽으면서 왜 제가 눈가가 촉촉해지는 걸까요?
아마 훈련소 인터넷 편지도 적어주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훈련소에서 받아보는 부모님의 편지를 정말 많은 생각과 그 동안에 못난 내 자신을 후회하게 만들더라고요.
지금쯤이면 훈련소 수료식도 마치셨을 것 같은데, 건강한 군생활을 응원합니다.





블랙데져트 모험가님은 세상을 떠나신 할머니께 편지를 써주셨네요,
부모님을 포함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렸을 적에는 정말 크고 항상 계셔주실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들면서 점점 멀어지는게 두려워지고 후회가 되는 순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모험가님께서 적어주신 편지를 할머니 분도 보고 계실거에요. 
저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언제라도 보여드리려고 씩씩하게 있으려고 합니다!





썩소치과 모험가님께서는 부모님께 편지를 작성해주셨는데요,
첫 줄부터 부모님이 많이 생각나는 문장을 적어주셔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게 되었어요.
철 없을 적 저도 부모님이 가끔은 밉고 왜 그러실까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지나고 나니 처음 인생을 살면서 커가는 제 자신처럼 부모님도 부모라는 이름을 처음 다시고 절 키우시는게
쉽지 않고 많이 힘들지는 않으셨을까 곰곰히 생각하게 되네요. 이럴 때 일수록 감사하다는 말로 보답해드리고 싶네요.





야옹아 모험가님께서는 길드에 계신 모험가분들께 편지를 적어주셨어요!
좋은 길드에 들어가서 행운이라니! 정말 길드에 좋은 분들이 계시고, 또 모험가님도 좋은 분이 아니실까 생각이 드는데요!
모든 길드원 분들을 언급하지는 않으셨지만, 흡사 연말 시상식같은 느낌으로 작성해주신게
정말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으셨나봐요! ㅎㅎ 

 



요루 모험가님의 편지는 간단하면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편지네요.
저도 부모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면서도 절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으니 이제 인생을 즐기시라고,
그리고 부디 건강해달라고만 항상 바라고 있는데요, 항상 웃는 모습으로 보고싶은게 가족 아닐까요?





윈드블룸 모험가님께서는 가정의 달에서 중요한 기념일인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머니께 편지를 작성해주셨는데요,
읽으면서도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네요.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 쉽지 않은 것부터 점점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에 대한 걱정이 생기고,
다 큰 것 같으면서도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을 따라잡기에는 한참 모자른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기도 하죠.

저도 모험가님의 편지를 읽고 부모님이 생각나서 바로 안부 연락을 했답니다!
사랑한다고 말했냐고요? 그럼요! 당연하죠. 





주아드비브로 모험가님께서는 함께하는 길드의 모험가님에게 편지를 적어주셨네요,
앗, 혹시 제가 이렇게 소개해 드렸다가 나중에 부끄러운 놀림거리가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하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서 꼭 소개를 해드리고 싶어요!
길드 활동을 하면서 처음 보는 모험가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같은 편이 되어서 싸움도 하고 나면
그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데요, 주아드비브로 모험가님께서는 함께하는 모험의 재미를 즐기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길드의 모험가님들과 더욱 사이좋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진발란고무장갑 모험가님께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정말 오래 즐기신 모험가님이시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는데요,
게임을 하고 모험을 하는 과정에서 힘들기도 지치는 일도 가끔 있지만, 그걸 넘어 성장하면서 어제보다 더 강해지면서
또 새로운 지역을 찾아 모험하는 재미를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 편지를 작성해 주신 것 같습니다.




초보모험가님 모험가님께서는 가문명에 어울리는 편지를 적어주셨어요,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라는 제목인데요, 우리 모두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처음 해보는 것도 많고,
가끔은 서투를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는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초보모험가 모험가님도 행복하시기를 제가 기원해 드릴게요!






푸른달밤 모험가님께서는 아드님에게 편지를 써주셨어요!
아직 나이가 많이 어리신 것 같은데, 이렇게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부모님이라면 분명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아프지 않고 잘 자라기만해도 부모님이 바라는게 없다고 하는데 정말 진심이 느껴지네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이 편지를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걸어요 지구 한바퀴

함께라서 더 큰 행복! 검은사막 모바일과 함께 걸어요, 지구 한바퀴!

검은사막 모바일 X 검은사막의 모험가 여러분이 함께 참여하고 기부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었는데요,
모험가님께서는 참여하셨나요? 조용히 참여해주신 모험가님도 계시겠지만, 좋은 뜻을 널리 알리고
함께 참여해주신 모험가님들의 후기를 함께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걸음을 기부하기만 해도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형태의 이벤트였는데요,
많은 모험가님께서 좋은 일에 함께 하고자 참여해주셨습니다! 

총 걸음 수가 6천만 걸음이었는데요, 지구 한바퀴를 걸음으로 환산했을 때의 걸음 수라고 하네요!
모험가 여러분과 함께 걷는 지구 한바퀴 시작해볼까요?!



 



Attaa 모험가님게서는 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 참여해주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벤트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계셨던걸까요? 많은 걸음 수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기부를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뱀가르기 모험가님께서도 함께 걸어요 지구 한바퀴 빅워크 캠페인에 큰 관심을 보내주셨네요!
이번 이벤트가 많은 모험가님들의 관심속에서 목표 조기 초과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는데,
캡쳐해주신 화면을 보니 지구를 2바퀴를 돌아도 되는 걸음 수네요! 모험가님께서는 몇위를 기록하셨나요?









에버가든 모험가님께서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모험가님 중 한 분이신데요,
이번 빅워크 캠페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10위권 안에 드는 7위를 기록하셨네요!
사실 기부에 순위는 중요하지 않지만, 다른 분들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지신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코나르 모험가님께서는 57위라는 기록을 세우셨네요! 저도 평소보다 더 많이 걷고 더 많은 기부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100위권 안에는 진입하지 못해서 그런지 에코나르 모험가님이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쿠베에르메스 모험가님께서도 함께 걸어요 지구 한바퀴 빅워크 캠페인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찍어주신 것 같은데요, 이벤트가 시작하자마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좋은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 게시물은 표월 모험가님께서 빅워크 이벤트 공지에 남겨주신 댓글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건강하게 태어나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누리는 것들이 없어서 정말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 말씀에 정말 많이 공감이 되면서 단순한 기부 이벤트가 아닌 한 번 더 깊게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는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집 밖에 자주 나가시지 않는 모험가님이시지만 기부를 위해 하루 5천보에서 1만보를 목표로 잡으시고
자주 돌아다니신다고 하시네요! 멋진 모험가님의 모습에 감사드리며, 검은잡지 6월호를 마무리합니다!

 

검은 잡지 2023년 7월호 안내

검은잡지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검은잡지에 모험가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 기간제 칭호인 [2023 셀럽 후보]를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번 이상 지급받으시면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는 1달 기간제 칭호 입니다. 

※ 6월 3주 차 점검 (6월 13일)을 통해 지급되며, 7월 3주 차 점검 (7월 18일) 이후 칭호가 해제됩니다.

[2023 셀럽 후보] 칭호를 3회 이상 받으신 경우, [2023 셀럽] 칭호를 지급해드립니다.
※ 칭호는 일반 칭호와 다르게 민트색으로 표시됩니다.

※ 일부 작성해주신 내용은 특성 상, 칭호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전 달에 검은잡지에 실려 칭호 보유 중인 상태에서 다음 달에 연속하여 실리는 경우 칭호가 유지됩니다.

검은잡지 2023년 7월호의 잡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모험가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검은잡지!

2022년 6월 1일(목) ~ 6월 30일(금)까지 공식 포럼 내 자유게시판, 갤러리, 지식 공유 등의 게시판에,
스크린샷/영상, 팬 아트부터 모험가님만의 재미난 게시물까지 다양한 분야로 게시물을 업로드해주세요!

스크린샷, 팬아트,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모험가님이 아니더라도
포럼 활동을 하시는 모험가님이시라면 누구나 [2023 셀럽 후보]
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게시물을 업로드 해주시는 만큼 더욱 풍성한 검은잡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3 셀럽 후보]는 매월 선정되며, 선정 인원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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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양배추요정 2023-06-13 13:14
팬아트 이번에도 넘 귀엽... 😆
2023-06-13 13:14
구일리 2023-06-13 13:37
에코나르님 덕에 한컷 올랏네옇ㅎㅎ 이번호도 잘보고 갑니다 !
2023-06-13 13:37
경동가슴보일라 2023-06-13 17:32
당첨되신분들 반성좀하세여..

이런거 자꾸 참여해주니까 겜이 발전이 없는거자나요

포럼분위기 보면 모르시나.. 겜이 진짜 망해야 정신차릴려나
2023-06-13 17:32
구일리 2023-06-13 17:46
죄송합니다 ㅠ 근데 저는 그냥 다른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거 뿐인데요 ㅠ 이런 컨텐츠는 컨텐츠 대로 참여하고 게임에 문제점에 대해서는 따로 목소리 내면 되는거아닐까요? 저녁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하세요 !
2023-06-13 17:46
기분이먼가찜찜 2023-06-13 17:50
할말 있으면 모험가 가문명말고 본계정으로 쓰길
2023-06-13 17:50
IE 2023-06-13 18:13
그저 즐기는 방법이 다를뿐이죠
2023-06-13 18:13
경동가슴보일라 2023-06-13 18:33
@기분이먼가찜찜 겜을 접었는데 본계정이랑 이거랑 먼차이임? 본계정이 남아있어서 그걸로 쓰면 머가 달라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2023-06-13 18:33
attaa 2023-06-13 19:22
ㄱㄱ ㅑ~방송?출연
2023-06-13 19:22
에코나르 2023-06-13 19:48
나 이번달 머이리 많지? ㅇㅁㅇ?
암튼 레이몬드님 ai는 흐움… 우선 가면부터 벗겨야…앗! ㅇㅁㅇ!
2023-06-13 19:48
SeosuN 2023-06-13 22:44
디네 얻으니 사막에서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2023-06-13 22:44
민트향기 2023-06-15 03:02
펄업들아 니들 원하는대로 유저들끼리 싸움나게 만드는그림이냐 포럼 하긴해바라 니들이 싼 똥 유저들 점점빠저나가고있따 섭종할려고 큰 그림 그린거지 (수정됨)
2023-06-15 03:02
에버가든 2023-06-15 14:43
우와 저도 나왔네요 함께걷기 ^__^
기부가 잘되서 다행입니다
레이몬드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항상 감사해요 🍀🤗
2023-06-15 14:43
레스토랑스가 2023-07-09 02:49
한동안 바빠서 검사모 포럼을 못 들어왔는데 제가 작성한 후기가 살리다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고맙습니다!!
2023-07-0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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